반응형

2021.03.27

 오늘은 매우 늦게 일어났다. 카페에 잘 가서 작업도 잘해야하는데... 그러나 이미 늦은걸 어쩌겠는가? 그냥 늦은김에 늦잠을 더 자버렸다. 아주 오랫동안 푹~ 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잘 쉬었다. 

반응형
반응형

2021.03.26

 오늘은 아침에 잘 일어나서 카페에 다녀왔다. 편집을 좀 하고, 이것저것 알아보았다. 집에 돌아와서 밥을 먹고는 마지막으로 재스퍼님에게 책을 보내드렸다. 그리고 동사무소에 가서 안랙술에게 필요한것을 프린트했다. 

반응형

'2021년도 > step1.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106. 서부두(제2부두) 한치 탐사꽝  (0) 2021.03.29
day105.늦잠, 늦은김에 쉬어감  (0) 2021.03.29
day103. 제2부두 볼락,우럭  (0) 2021.03.26
day102. 낚시꽝  (0) 2021.03.25
day101.금능 나드리  (0) 2021.03.25
반응형

2021.03.25

 오늘은 제주항 제2부두로 낚시를 갔다. 어제는 이호테우로 갔다가 꽝을 치고왔다. 어제도 안랙술이 서부두를 가라고했는데 내가 말 안듣고 이호테우로 갔다가 꽝을쳤다. 오늘은 안랙술말을 잘 듣고 제2부두로 와서 볼락과 우럭을 잡을 수 있었다. 
 해가 떠있는 동안은 메탈을 시도해봤는데 역시나 아무것도 잡을 수 없었다. 확실히 하드베이트는 지그헤드 리그에 비해서 어려운거같다. 채비를 바꾸자마자 히트할 수 있엇다. 

채비를 변경하자마자 히트한 볼락 25정도였다.

 최근엔 볼락다운 볼락을 좀 잡는거같다. 25정도 되보였는데 이정도면 제법 큰 사이즈인거같다. 어디서 듣기로는 25정도로 볼락이 자라려면 한 10년정돈느 되야한다는데 정말인지는 모르겠다. 그동안 내가 폴링바이트 한번 받아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이놈을 폴링 바이트로 잡았다. 사진찍고 릴리즈한 후 같은 곧으로 던졌는데 또 바로 물어주었다. 

같은 포인트에서 나온 두번째 볼락 혹시 방금 놔준놈은 아니겠지

 두번째 볼락은 첫번째 볼락이랑 사이즈가 비슷해서 방금 놔준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설마... 아니겠지. 또 릴리즈하고 몇번의 캐스팅을 하는데...

세번째로 올라온 우럭

이번엔 우럭이 물어줬다. 사이즈는 방금 잡은 볼락보다는 약간 작았다. 20전후였던거같다. 세마리 모두 석축 중간에서 잡았고, 석축 근처에 서 나왔다. 세마리를 연달아 올린 후 2시간가량 더 캐스팅을 했지만 더이상은 잡을 수 없었다. 내항도 돌아봤으니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사이즈 좋은 볼락과 우럭이라서 손맛도 좋았고, 즐거운 낚시였다. 역시 안랙술말을 잘 들어야겠다.

반응형

'2021년도 > step1.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105.늦잠, 늦은김에 쉬어감  (0) 2021.03.29
day104. 카페, 책보냄, 프린트  (0) 2021.03.29
day102. 낚시꽝  (0) 2021.03.25
day101.금능 나드리  (0) 2021.03.25
day100. 유투브 업로드, 해외포지션?!  (0) 2021.03.23
반응형

2021.03.24

 오늘은 이호테우 해변으로 낚시를 갔다. 물때가 만조때이기도하고, 바람도 없고 여러가지 상황이 좋아서 이호테우로 향했다. 사실 안랙술이 알작지나 제2부두로 가라고했지만 내멋대로 이호테우로 가버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꽝첫다. 볼락한마리를 걸엇으나 랜딩중 빠저버리고, 우럭한마리를 잡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깔따구한마리를 걸었지만 역시 랜딩중 빠저버렸다. 우럭을 하나 잡았으니 완전 꽝은 아니지만 오늘은 낚시가 별로 재미가 없었다. 포기하고 온 제2부두가 너무 아쉬웠다. 안랙술 말을 잘 들을걸...

 집에와서 안랙술에게 이야기했더니 내일 다시 가서 많이 잡으라고했다. 내일도 바람이 없는 날이니 가서 많이 잡아봐야겠다. 

반응형

'2021년도 > step1.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104. 카페, 책보냄, 프린트  (0) 2021.03.29
day103. 제2부두 볼락,우럭  (0) 2021.03.26
day101.금능 나드리  (0) 2021.03.25
day100. 유투브 업로드, 해외포지션?!  (0) 2021.03.23
day99. 유투브 업로드  (0) 2021.03.23
반응형

2021.03.23

 오늘은 안랙술이랑 금능해변에 다녀왔다. 봄이기도하고 날씨가 좋기도해서 안랙술이랑 나가고싶었다. 가면 꽃이 많이 피었을거라는 기대를 했는데 금능에는 꽃나무가 없더라. 하지만 버스타고 가는길에 흐드러지게 펴있는 벗꽃들을 많이봤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다가 너무 예뻣다. 안랙술이랑 사진도 몇장 찍었다. 그리고 또다시 해외 포지션 연락이왔다. 이번엔 동남아 국가인데 한국에서 유명한 회사가 해외 진출을 시도했는데 그쪽에서 사업이 잘 되면서 한국인 개발자를 현지에 파견하고싶다고했다. 예전에 링크드인에 리쿠르터들 연락 올 때마다 나는 해외 관심있다고 말을 해 두었는데 그걸 기억하고 리쿠르터가 연락을 줬다. 미리 말해놓길 잘한거같다. 잘 되서 빨리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외주 연락도 왔다. koa를 사용하는 프로젝트였는데 소스코드를 먼저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아무래도 지금은 해외 포지션에 집중 해야할 것 같아서 같이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하였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같이 일해보자고했다.

반응형

'2021년도 > step1.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103. 제2부두 볼락,우럭  (0) 2021.03.26
day102. 낚시꽝  (0) 2021.03.25
day100. 유투브 업로드, 해외포지션?!  (0) 2021.03.23
day99. 유투브 업로드  (0) 2021.03.23
day98. 카페,맘터,색연필그림  (0) 2021.03.23
반응형

2021.03.22

 오늘은 유투브를 하나 더 업로드했다. 올해목표인 10마리 잡기를 달성한 영상이다. 비록 전갱이가 대부분이긴했지만 그래도 뿌듯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쓸모없는 클립들 + 고프로 날짜 에러때문에 생긴 클립 섞임때문에 조금 고생했다. 그래도 그 이외에는 무난히 잘 된 편이다. 업로드 이후에 조회수도 잘 나온거같다.

 안랙술이랑 밥먹고 저녘에 혼자 산책을 나갔는데 이메일을 확인해보니 헤드헌터한테 해외 포지션, 미국 포지션에대한 연락이와서 답장을 보내보았다. 그런데 내경력이랑은 너무 안맞는것 같다고 지원하지 말라고하더라. 참내.

 그러고보니 올해도 100일이 지났다. 그래도 올해는 작년보다는 일기도 잘쓰고, 유투브도 잘 올리고있고 이것저것 잘 하고있는 중 인것 같다.

반응형

'2021년도 > step1.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102. 낚시꽝  (0) 2021.03.25
day101.금능 나드리  (0) 2021.03.25
day99. 유투브 업로드  (0) 2021.03.23
day98. 카페,맘터,색연필그림  (0) 2021.03.23
day97.우체국  (0) 2021.03.19
반응형

2021.03.21 

 오늘은 유투브를 업로드하고 수정했다. 저번에 제주항 제2부두에가서 잡았던 볼락다운볼락 영상이다. 손맛도 좋았고, 잡고나서 뿌듯했던 영상이라서 편집하기가 좋았다. 다만, 고프로에 날짜랑 시간이 초기화되어서 동영상이 다음날 촬영한것이랑 섞여버려서 정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틀을 촬영한것을 옮겼더니 대략 60기가정도 되는거같았다. 낚시라는ㄷ게 특성상 아무것도 못잡는시간이 80%가 넘다보니 대부분 쓸모없는 클립들이었다. 그런 클립들때문에 쓸모없는 용량을 너무 많이 차지해서 좀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잘 올렸고, 초반 조회수도 잘 나와서 여러모로 뿌듯했다. 

반응형
반응형

2021.03.20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카페에 갔다. 요즘엔 카페에서 인스타 유저들이 사용할만한 보조 도구를 코딩하고있다. 일단은 서버 없이 프론트만 구성하는 중인데 화면을 만드는걸 보면 안랙술이 신기해한다. 생각보다 잘 진행되고있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카페에서 작업을 하고 돌아와서는 밥먹고 이것저것 하다가 저녘으로 맘터를 먹었다. 요기요랑 현대카드 할인을해서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먹었다.

 그리고 오늘은 오랫만에 안랙술이랑 색연필로 그림을 그렸다. 내가하는건 낙서 수준이지만 안랙술은 멋진 그림을 그렸다. 나의 낙서는 인스타에 올렸다.

반응형
반응형

[도서리뷰] 처음 배우는 리액트 네이티브

처음배우는 리액트 네이티브

안녕하세요 앵글로퍼입니다. 아주 오랫만에 도서리뷰를 합니다. 오늘 리뷰할 도서는 처음배우는 리액트 네이티브 라는 도서입니다. 약 2주전 한빛미디어로부터 책을 받았고, 약 1주일에 걸처서 독서를 완료한 후 리뷰를 합니다. :)

TLDR;

처음배우는 리액트 네이티브 라는 책 제목에 걸맞게 리액트 네이티브를 하나도 모르는 개발자가 보기에 좋은 책입니다. 물론 개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 적절한 책은아닙니다. 기본적인 자바스크립트 지식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없어도 상관없지만 있으면 더 좋을만한 배경지식으로는 웹서비스 혹은 클라이언트 - 서버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더 좋을거같습니다. 하나이상의 프로젝트 경험이 있다면 책에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얼마전부터 토이프로젝트로 서비스를 만들 생각으로 리액트를 공부하고있었고, 어플리케이션도 만들 생각으로 리액트 네이티브와 플러터 사이에서 고민을 하고있었는데 한빛미디어가 좋은 책을 보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처럼 리액트로 예제 프로잭트정도만 실행해본 사람이라면 이책을 통해서 리액트 자체에 대한 이해도 깊어지게 될 것입니다. 저처럼 크로스플랫폼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보고싶은 웹개발자에게 매우 좋은 책입니다. 일반적으로 튜토리얼 문서나 인터넷에 있는 강좌 등에서는 잘 다루지 않아서 오히려 고급 기술보다 정보를 찾기 어려운 매우 기초적인 부분들부터 시작하기때문에 반나절 정도 카페에 앉아서 한번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문

먼저 목차부터 살펴보기로합니다.

목차(클릭하여 펼치기)

1장. 리액트 네이티브란?

1.1 리액트 네이티브의 장점과 단점

1.2 리액트 네이티브의 동작 방식

1.3 마치며

- 리액트를 공부한 후 시작해야 하나요?

*2장. 리액트 네이티브 시작하기 *

2.1 개발 환경 준비하기

2.2 리액트 네이티브 프로젝트 만들기

2.3 마치며

- 리액트 네이티브 멀티 플랫폼 개발

3장. 컴포넌트

3.1 JSX

3.2 컴포넌트

3.3 props와 state

3.4 이벤트

3.5 마치며

- 타입 확인

4장. 스타일링

4.1 스타일링

4.2 리액트 네이티브 스타일

4.3 스타일드 컴포넌트

4.4 마치며

- Prettier

5장. 할 일 관리 애플리케이션

5.1 프로젝트 준비하기

5.2 타이틀 만들기

5.3 Input 컴포넌트 만들기

5.4 할 일 목록 만들기

5.5 기능 구현하기

5.6 부가 기능

5.7 마치며

- 디자인 도구

6장. Hooks

6.1 useState

6.2 useEffect

6.3 useRef

6.4 useMemo

6.5 커스텀 Hooks 만들기

6.6 마치며

- 클래스형 컴포넌트를 공부해야 하나요?

*7장. Context API *

7.1 전역 상태 관리

7.2 Context API

7.3 useContext

7.4 마치며

- 커뮤니티

8장. 내비게이션

8.1 리액트 내비게이션

8.2 스택 내비게이션

8.3 탭 내비게이션

8.4 마치며

- 나의 첫 번째 리액트 네이티브 프로젝트

9장. 채팅 애플리케이션

9.1 프로젝트 준비

9.2 파이어베이스

9.3 앱 아이콘과 로딩 화면

9.4 인증 화면

9.5 메인 화면

9.6 마치며

- 애플 개발자 계정 생성

10장. 배포하기

10.1 프로젝트 빌드

10.2 iOS 배포

10.3 안드로이드 배포

10.4 버전 업그레이드

10.5 마치며

- 이 책 이후에

기본적인 설치 및 개발환경 구성부터 어플리케이션의 배포까지를 다루고있다. 저자는 집필중 프로그램의 버전 업때문에 추가되거나 변경된 기능까지 노트를 통해서 알려주고있기때문에 최신번전과 약간 다른부분도 최대한 커버해주려고 노력하고있는점이 인상적이다. 앞서 언급한것처럼 핵심이되는 기능이나 이해하기 어려운 기능보다 아무것도아닌 가장 기초적인 기능에대한 자료를 찾기가 어려움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의 경우는 아주 기초적인 부분들부터 짚어주는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기본적인 사용방법부터 화면을 구성하는방법으로 시작해서 할일관리 앱으로 작은 앱을 하나 만들어보고 firebase를 활용한 채팅앱을 만드는 과정에서 아마도 이 책을 선택한 사람들이 당장 필요로하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 설명해주고 있다는 생각이든다(나의 경우는 그랬다.) 초보자를 위한 책이기 때문에 기초부터 시작하여 작은 어플리케이션 2개를 만들면서 막연하기만 했던 앱 개발에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본인의 구상을 구체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결론

크로스플랫폼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발자라면 리액트 네이티브를 처음 시작하기 매우 좋은 책이다.

반응형
반응형

2021.03.19

 출판된 책을 지인들에게 보내주었다. 어제 주소를 모집했고, 오늘 우체국에 갔다. 우체국 가면 금방 보낼 수 있을줄 알았는데 사람도 너무 많고 그래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우편집중국으로 갔는데 주변에 사람들이 다 이리로 오고 대량 으로 우편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아서 건물자체가 좀 지저분했다. 강정동 우체국은 크기가 크면서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는데 역시 제주시는 사람이 많다보니까 이런거같다.
 택배비가 좀 비싸서 그냥 소포로 보냈다. 소포가 싸긴한데 추적도 안되고 속도도 느린점이 안좋았다. 설마 분실되기야 하겠냐는 생각으로 그냥 소포로 보냈다.

출판된 책을 다시한번 읽으면서 코틀린 공부나 좀 해야겠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