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1.04.06

 오늘도 여전히 강의 준비를 한다. 처음 하는거니까 잘 준비해서 하고싶다. 강의대상이 초급을 막 벗어나려는 개발자들을 위한 강의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내가 초급일때를 생각하면서 준비를 해야겠다.

 에이바우트에서 강의준비를 하고 집에와서 밥을 먹고 안랙술과 주민센터에 프린트를 하러 갔다. 프린트가 약간 상태가 안좋았는데 어찌저찌 해서 잘 해결했다.

반응형

'2021년도 > step1.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117. 집 계약, 윈드 후기  (0) 2021.04.26
day116. 동부두 낚시, 멜때  (0) 2021.04.26
day114. 집구경, 동부두 우럭타작  (0) 2021.04.06
day113. 작업준비  (0) 2021.04.06
day112. 도서관  (0) 2021.04.06
반응형

2021.04.05

 오늘은 이사가게될 집을 구경하러 다녀왔다. 당연히 누가 살던 집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새집이었다. 기분이 매우 좋았다. 해질녘에 갔더니 큰 창으로 해가 잘 들어왔다. 먼지가 많아서 청소하는데 고생을 좀 할거같다는 생각을 했다.

 집구경 잘하고 안랙술은 집으로 가고 나는 바로 낚시를 갔다. 동부두에서 볼락을 노리다가 입질도 없고 해서 동부두 초입으로 갔다. 갔더니 우럭이 일타일피로 잡힌다! 하지만 다 10센치정도의 애력들이었다. 그래도 손맛을 진하게 봐서 좋았다. 

반응형

'2021년도 > step1.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116. 동부두 낚시, 멜때  (0) 2021.04.26
day115. 강의준비, 주민센터 프린트  (0) 2021.04.26
day113. 작업준비  (0) 2021.04.06
day112. 도서관  (0) 2021.04.06
day111. 서류 탈락  (0) 2021.04.06
반응형

2021.04.04

 오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에이바우트에 다녀왔다. 오랫만에 부스 자리가 있어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다. 강좌 준비를 위해서 어제 빌려온 책을 읽었다. 아 그리고 곧 이사를 가게 생겨서 안랙술과 함께 새로운 집에서 사용할 가구도 좀 찾아보았다. 

 오랫만에 각잡고 책을 읽으니까 재미있었다. 그동안 미리미리 공부좀 할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강의 잘 만들고 나면 공부를 좀더 열심히해봐야겠다. 그리고 내 유투브 채널이 낚시하는 개발자란 의미로 앵글로퍼인데 ㅋㅋㅋ 그동안 낚시만했다. 이사가면 슬슬 개발 관련된 영상도 올려야겠다.

반응형

'2021년도 > step1.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115. 강의준비, 주민센터 프린트  (0) 2021.04.26
day114. 집구경, 동부두 우럭타작  (0) 2021.04.06
day112. 도서관  (0) 2021.04.06
day111. 서류 탈락  (0) 2021.04.06
day110. 미팅한날  (0) 2021.04.06
반응형

2021.04.03

오늘은 책을 빌리기 위해서 도서관에 다녀왔다. 혹시라도 늦을까봐 윈드를 타고 다녀왔는데 무슨 신호마다 다 걸려서 시간과 돈을 다 날린거같다. 그리고 윈드는 이용 가능 범위가 좀 이상해서 도서관까지는 못가고 도서관 가는 길 중간에 내려야만했다. 

도서관에선 책을 찾아보다가 없어서 사서님에게 물어보니 해당 도서는 따로 관리되는 책이라서 사서한테 요청을 하면 가져다 주는 책이라고했다. 요청을하고 잠시 기다리니 책이나왔다. 근데 어떤 무식한놈이 다같이 보는책에 연필이며 빨간펜이며 낚서를 해놨다. 진짜 무식한사람들이 많은거같다. 

뭐 바꿔달라할수도없고 그냥 가지고 집에와서 책을 읽었다.

반응형

'2021년도 > step1.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114. 집구경, 동부두 우럭타작  (0) 2021.04.06
day113. 작업준비  (0) 2021.04.06
day111. 서류 탈락  (0) 2021.04.06
day110. 미팅한날  (0) 2021.04.06
day109. 용담 해안도로 낚시 꽝  (0) 2021.04.01
반응형

2021.04.02

해외 근무 포지션인 곳에서 이력서를 달라고했었다. 그래서 이력서를 넘겼는데, 1주가 지나도 연락이 없었다. 알아보니 3일이내에 회신을 준다고 광고를 하는 회사였는데 연락이 없어서 오늘쯤 연락을 먼저 해봐야지 생각했는데... 아침에 연락이왔다. 미안하단다. 사실 내가 먼저 지원한것도 아니고 먼저 연락이 와서 지원한건데 서류에서 떨어지다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리쿠르터한테 이유가 뭔지나 물어봐야겠다. 

오후엔 주민센터에가서 출력을 좀 해왔다. 그래도 다른 일이 성사된게 있으니까 별 걱정은 없다.

반응형

'2021년도 > step1.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113. 작업준비  (0) 2021.04.06
day112. 도서관  (0) 2021.04.06
day110. 미팅한날  (0) 2021.04.06
day109. 용담 해안도로 낚시 꽝  (0) 2021.04.01
day108. 웹툰데이  (0) 2021.03.31
반응형

2021.04.01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에이바우트에 갔다. 가서 작업 잘하고 오후에 미팅이있었는데 시간 체크를 안하고 있다가 1분남기고 준비해서 늦지 않게 미팅에 참석했다. 

 미팅 결과 일을 하기로했다. 그런데 시간이 너무 촉박했다. 일단 자료 수집을 위해서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서 읽어야했기때문에 도서관에 가서 대출카드를 만들고왔다. 가장 가까운 도서관엔 원하는 책이 없었지만 다행이도 그 다음으로 가까운 도서관에 책이 있어서 내일 가면 될거같다.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는건데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야겠다.

반응형

'2021년도 > step1.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112. 도서관  (0) 2021.04.06
day111. 서류 탈락  (0) 2021.04.06
day109. 용담 해안도로 낚시 꽝  (0) 2021.04.01
day108. 웹툰데이  (0) 2021.03.31
day107. 코테 탈락... 근데... 연락을 왜안주니?  (0) 2021.03.29
반응형

2021.03.31

 오늘은 3월의 마지막날, 어제까지는 미세먼지가 매우 심했는데 오늘은 별로 안심했다. 마침 바람도 별로 없다는 예보에 용담으로 낚시를 갔다. 제주공항에서 버스를 갈아타야 하는데 공항에 내려서 갈아타려고 보니까 내가 타야할 버스가 안보인다. 그래서 버스시간표를 확인해보니 1시간 반 후에나 온다고한다.... 하... 진짜 제주버스... 서울가능 비행기가 5분에 한대꼴로 뜨는데 제주시 도는 버스가 1시간 반에 하나씩 있다니... 결국 걸어가기로 결정했다. 지도를 보니까 3키로정도 걸어야한단다. 일단 걷고있는데 공유 스쿠터인 윈드가 보여서 회원가입했다. 비용이 비싸다. 1분에 200원 그런데 이벤트로 1만원 충전하면 1만원을 더 주길래 빠르게 만원을 충전했다. 타보니까 속도 제한이 20키로인데 체감속도는 그것보다 느린거같았다. 그래도 걷는거에 비해서 확실히 편하고 빨랐다. 포인트로 가는데 중간에 갑자기 이상해진다. 앞으로 안가기 시작한것. 알고보니 윈드는 운영 구역이 따로 존재하고, 그 운영 구역을 벗어나서 그런것이었다. 다시 운영구영으로 들어간 후 반납처리를 하고 1.5km정도는 걸었다.

 제주도에는 공유스쿠터가 여러가지 있는데 특징이 있는거같다. 윈드의 경우 운용구역이 따로 있지만 운용 구역 내에서는 반납이 자유롭고 , 일레클? 뭐 그런건 지정된 곳에서만 대여/반납을 할 수 있는 대신 운용 구역이 따로 있는거같지는 않았다. 일단 돈 충전해논것이 윈드이니 이거 쓸때까지는 윈드만 타야겠다.

 용담해안도로에 큰 꿈을 가지고 갔다. 밝을때 바닥을 보니 스트럭처도 좋고, 역시 볼락이 많이 살거같이 생겼다. 하지만... 3시간 넘게 캐스팅 해봤지만 잡은건 전갱이2마리... 입질도 전갱이 입질만있었다. 주말에 다른 낚시꾼이 다 잡아간건지 아니면 그냥 운이 없는건지 모르겠다. 나중에 다시 리벤지 하러 와봐야겠다.

반응형

'2021년도 > step1.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111. 서류 탈락  (0) 2021.04.06
day110. 미팅한날  (0) 2021.04.06
day108. 웹툰데이  (0) 2021.03.31
day107. 코테 탈락... 근데... 연락을 왜안주니?  (0) 2021.03.29
day106. 서부두(제2부두) 한치 탐사꽝  (0) 2021.03.29
반응형

2021.03.30

 오늘은 아침에 카페에 다녀왔다. 카페에서는 lh 임대주택 신청을 했다. 그리고 집에와서 밥을 먹고 웹툰을 모기 시작했는데.... 어제 밤에 잠들기전에 1화부터 다시 본 웹툰이 있는데 한시간 정도면 다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거의 5시간은 웹툰만 본거같다. 오랫만에 정주행을 하니까 매주 하나씩 볼때는 안보이던 것들도 보여서 좋긴했는데... 약간 시간이 아깝단 생각이 들었다. 다음부터는 좀 적당히보고 할일도 해놓고 그런식으로 해야겠다.

반응형
반응형

2021.03.29

 저번에 코테를 본 회사에서 2주째 연락이 없어서 리쿠르터한테 연락을 해보았다. 사실 떨어졌단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다. 문제 난이도가 매우 높더라. 나는 코테에 대해서는 약간 부정적인 입장인데, 알고리즘 구현을 할 수 있는지가 좋은 개발자, 실력있는 개발자를 보는 척도로 볼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물론 코테를 통해서 그사람의 개발 습관이나 이런것을 파악하기 좋다는 점은 인정한다. 하지만 난이도가 좀 적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리트코드 기준으로 하드 정도 되는 문제는 경력직 개발자용 코테에는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중급정도면 dps, 재귀, 정렬 알고리즘 정도를 알아야하는데 이정도면 적절한거같은데 하드로 넘어가면 더이상 개발의 영역이랑은 좀 다르게 된다고 생각된다. 알고리즘의 영역이 되어버리고 문제에서 어떤 알고리즘을 적용 해야 하는지를 알아내고, 구현 해야하는데 이 구현 부분이 문제마다 요구사항이 다르기때문에 시간이 많이 든다. 하드 정도 난이도면 현직 개발자보다는 컴공3~4학년이 훨씬 더 잘 풀거라는데 돈도 걸 수 있다. 더 이야기하면 말이 길어지니 여기서 줄여야겠다. 

 어쨋든, 이번에 탈락한 회사는 최초로 공채를 진행한다고 채용 광고를 많이 하고 있는데 지원자에 대한 예의를 잘 지켜주면 좋겠다. 채용 과정은 회사가 직원을 뽑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지원자가 회사를 선택하는 과정이기도하다. 좋은 직원을 뽑고 싶으면 좋은 회사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있으면 좋겠다.

반응형
반응형

2021.03.28

 오늘도 제주항 제2부두로 갔다. 요즘 여기서 낚시를 하다보니까 한치 잡으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다. 지나가면서 잠시 여쭤봤는데 많이는 못잡고 그래도 2~3마리씩은 잡으신단다.

 올해 초에 동해안에서 한치낚시가 매우 잘 됐다고 하던데 그 영향으로 제주도 한치시즌이 빨리 오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제주에 사는 낚시 유투버로써 탐색을 좀 해봐야 할 것 같아서 오랫만에 에깅대를 들고 낚시를 갔다. 

 삼봉에기와 오고생이 학꽁치포를 들고 갔다. 역시 해떠있을땐 광어를 노려봤다. 지그헤드 1/2oz를 운용했는데 오랫만에 무거운 지그헤드를 운용하니까 캐스팅도 좀 어렵고 운용도 좀 어려웠다. 매번 라이트한 채비만 하다가 무거운 채비를 사용하니 약간 어색한 느낌이 들었다.

 광어는 꽝을 치고, 해가 지면서 삼봉에기를 달았는데 이것도 두시간 좀 안되게 운영을 해보았으나 꽝이었다. 이날도 한치 하시는분을 봤는데 여쭤보니 아무것도 못잡았다고 하시더라.

 에기를 수장시키고 바로 던질찌 채비로 볼락을 잡기 시작했다. 다행이 볼락을 2수 할 수 있었다.  첫수는 올렸는데 자동으로 빠져버렸고, 두번째 볼락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25정도 되는 볼락

 첫수와 두번째수 모두 사이즈는 비슷했다. ml대로 처음 볼락을 잡아봤는데 확실히 ul대에 비해서 손맛은 덜했으나 고기를 빠르게 제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ml대 + 던질찌 채비로 처음으로 볼락을 잡아봤는데 나름 매력이 있었다.

아직 한치는 좀 이른걸로 결론을 내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