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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2

 오늘은 너무 늦게일어나서 공부 스케쥴을 제대로 못지켰다. 원래 스케쥴대로라면 6시에 마무리되어야하는데 오늘은 12시가 다 되어서 마무리할 수 있었다. 그래도 오늘 하기로 한 양을 다 채워서 뿌듯했다.

 도커로 마리아디비는 띄웠고, 스프링을 띄워보려고했는데 잘 안됐다. 일단 도커에대해 좀더 공부하고 다시 시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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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1

 오늘은 육지에서 지인이 놀러온날이다. 카트를 타기로했는데 그동안 타보고싶었는데 비싸서 안타고있다가 이기회에 타보기로했다. 타보니 재밌긴했는데 속도가 너무 느리더라.... 어린 레이서들이 타는 카트를 한번 타보고싶다는 생각이들었다.

밥을 먹으러 오레시장쪽에갔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집근처로 갔다. 원래 지인이 알던곳이 분점을 낸듯했다. 새로만들어진집이라서 깨끗하고 고기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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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어제 공부 계획을 짜고 오늘부터 진행을 했다. 영어공부 복습을 하고, 새로운 진도도 나갔다.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는데 어제는 일단 mariadb도커를 만든 후 계정생성하는것까지를 진행했다. 도커가 쉬운듯 어렵다... 책을 한권 읽고싶은데 도서관이 문을 닫은 상태라서... 뭐 인터넷에 널린게 강좌니 그것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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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9

오늘은 집에서 공부계획을 세우고 산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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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오늘은 오랫만에 낚시를 다녀왔다. 어제 자전거를 타고 중문에 다녀와봤더니 아무래도 자전거를 타고 낚시를 가는것은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 버스를 타고 가기로했다. 9시에 출발해서 11시에 돌아올 계획이었는데 버스를 타고 가는데만 거진 한시간이 걸렸다. 10시가 좀 안된시간에 포인트에 도착해서 1시간가량 낚시를 했다. 

 꽉꽉이(줄전갱이)를 대상어종으로 했는데 아무것도 잡을 수 없었다. 돌아오는길에 집앞 슈퍼에서 귤을 1키로에 천원에 파는것을 보았다. 다음에 한번 사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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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이사를 온지 약 3달가량 지나고있다. 그런데 그사이 디지털 도어락의 베터리를 2번이나 갈았는데 다시 베터리가 모자라고있다. 그래서 제조사에 전화를 해봤더니 기판문제일 가능성이 크다면서 출장비 3만원 + a, 기판 교체비가 10만원가량예상된다고했다.하... 집주인한테 말해볼까 생각도했지만 귀찮아질거같아서 그냥 베터리 몇번 갈면서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베터리를 사러 다이소를 갔다. 다이소는 중문에있고 거리는 약 10km정도. 얼마전에 산 자전거를 타고 다녀왔다. 경험상 10km정도는 20분이면 가는 거리인데... 막상 가보니 언덕이 너무 많아서 훨씬 시간이 오래 걸렸다. 왕복 2시간정도 걸린거같다. 운동을 오랫동안 쉬었더니 낮은 언덕을 올라가는것도 매우 힘겹다. 더 열심히 운동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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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오늘은 안랙술과 제법 긴 산책을 다녀왔다. 차타고 산책 다니던 곳에 한번 걸어가봤는데 편도로 약 3.5키로정도 되는 거리였다. 도착하니 약 한시간가량 흘렀었다. 이제 거의 겨울인데 뭔놈의 벌레가 그리 많은지 모르겠다. 그래도 가는길에 강아지들을 많이 봐서 좋았다. 다음번엔 사진도 좀 찍어야지. 

 도착후 짧게 쉰후 다시 돌아왔다. 돌아올때는 벌레때문에 갔던길과는 좀 다른 루투를 걸었다. 그래서 새로운 강아지들도 볼 수 있었다. 이마트에서 장을 보고 집에와서 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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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5

 오늘은 맨크롬엉클을봤다. 살짝 어거지인 줄임말인데 나름재미있었다. 남자주인공이 게롤트 오브 리비아 인데 목소리랑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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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4

 요즘 안랙술이랑 영화를 많이 보는데 안랙술이 아직 메트릭스를 안봤다고해서 메트릭스를 봤다. 1999년에 나온 작품이지만 다시봐도 재미있다. 하지만 그... 선글라스가... 너무... 이만 말을 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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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3

 오늘은 자전거를 구매하기위해서 일찍 일어났다. 약속시간이 11시였고 버스를 확인해보니 1시간쯤 걸린다고해서 9시반에 집에서 출발했다. 

 버스를 타고가다보니 평소에 다니던곳을 많이 지나치게된다. 낚시를 다니던 항구들, 책방들 등등 11시가되어서 정시에 도착을 하긴 했는데 바퀴에 바람이없다.... 가까운 자전거포를 찾아보니 집과는 반대방향으로 5키로를 가야한다. 어지간하면 그냥 타고 집쪽으로 가려고했는데 바람이 아이에 없는 수준이라서 반대방향으로 향했다. 

 한시간 남짓 걸었을까? 드디어 자전거포를 발견했다. 아저씨가 점심을 드시러 가셨는지 아무도 없어서 20분정도 기다렸다. 기다리면서 간단히 요기를 했다. 아저씨가 오시고 바람을 넣었다. 아... 바람을 넣었던곳은 전문적인 샵은 아니었고 그냥 동네 아이들 자전거나 조금씩 수리해주시는분같았다. 

 이제 집으로 오기 시작하는데... 오랫만에 자전거를 탓더니 다리가 좀 아팠다. 거의 3년만에 타는거같기도하고... 집까지 40키로가 채 안되길레 이정도는 2시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오산이었다. 

 집에 가는길에 연필가게에 들렀다. 안랙술이 연필깎이를 가지고싶어해서 혹시나 있을까 싶어서 들른것이다. 연필깎이가 있긴했는데 대부분 녹이 슬어있어서 녹이없는것을 찾기가 좀 어려웠다. 

 연필깎이를 사고 다시 길을 나섰다. 제주도엔 정말인지 언덕이 너무 많았다.... 클릿도 없이 평패달로 올라가려니 매우 힘들었다. 중간에 쥐가 날거같아서 걷기도하고, 앉아서 잠시 쉬기도했다. 우여곡절끝에 집까지 오는데 3시간이 넘게걸렸다.... 오늘 하루가 날아가버린것.

 집에 와서도 힘이없고 너무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했다. 역시 운동은 꾸준히 해야하고 스스로를 과대평가하지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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