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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5

 오늘은 10시 30분정도에 일어나서 언제나처럼 산책을 다녀왔다. 산책을 다녀온 후에는 안랙술과 스무디를 만들어 먹었다. 너무 저렴한 블랜더를 샀더니 정말 불편하다. 돈벌면 저렴한제품은 처다도 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무디를 먹고 너무 추워서 이불속에 좀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일어나서 컴퓨터를 조금 하다가 점심으로치킨 오트밀을 먹었다. 

 점심부터는 리트코드를 한문제 풀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집중이 참 안되는 날이다. 언제쯤 집중을 잘 할 수 있게될지 모르겠다. 저녁엔 원래 샐러드를 먹으려고 했는데 치킨이 떨어져서 백면을 사왔다. 백면을 사는데 5천원으로 할인해서 판매하는 참외가 있어서 참외도 하나 사왔다. 내일은 참외주스는 먹을 수 있을듯하다. 안랙술이 알러지 증상이 좀 있어서 지르텍을 사려고했는데 토요일이라서 문을 다 닫았다. 좀더 빨리 나올걸 하는 후회를 했다.

 막상 백면을 먹으려니까 배가 안고팠다. 그래서 배가 고플때까지 기다리다가 매우 늦은 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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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4

 오늘은 욕실 수리일정이 잡혀있었다. 그런데 사장님이랑 날짜만 잡아놓고 시간을 안 정해놔서 몇신지 알 수 가 없어서 9시에 일어나서 전화를 했다. 전화했더니 10시반에 오신다고 하시더라. 좀 이르단 생각을 했지만 어쨌든 빨리 끝내고, 빨리 마르면 빨리 쓸 수 있으니까 차라리 잘 된거라고 생각했다.

저번에 잘못된걸 다시 하는거라서 이번엔 좀 더 씨끄러웠다. 씨끄러운 와중에 블로그에 코틀린 관련 글을 좀 썼다. 

https://devms.tistory.com/540 [코틀린 시작하기] 코틀린에 관심있으신분이 있다면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거같다.

12시쯤 공사가 마무리 되고 안랙술이랑 닭칼국수를 먹었다. 정말 맛있게 먹고나서 블로그에 글을 완성했다. 완성하고 나니까 아무것도 못하겠어서 시간만 쏟았다가 잠깐 나가서 아이스크림을 사먹고왔다. 그후로도 집중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만 버리다가 안랙술이랑 저녁으로 월남쌈을 먹었다.

그리고 오늘은 쿠팡에서 시킨 보리차 같은게 왔는데 커피 대신 먹는거라그래서 시킨 물건이다. 마셔보니 보리치이긴한데 약간 커피맛도 나는거같고, 어쨋든 잘 산거같다. 매우 맛있다.

내일은 오늘보다 생산적으로 하루를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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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오늘은 안랙술과 영화를 봤다.

 안랙술과 고전 명작 영화를 좀 보면 어떨가 하는 생각에 본 첫 영화는 중경삼림. 워낙 유명한 영화기도하고, 나는 홍콩영화를 좋아해서 고르게 되었다. 이걸 보고나면 홍콩에 또 가고싶어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홍콩에 가고싶어졌다. 

 영화자체는 재미있게 보긴했는데 조금 의아한 부분들이 있었다. 그래도 표현 방식이라던가 그런것들이 참 좋았다. 뭔가 홍콩의 일상을 보여주는거같기도하고 그런 느낌이었다. 

 앞으로 안랙술이랑 적어도 한주에 한편의 영화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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