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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지르텍을 사러 갔다. 일요일에 문을 여는 약국이 좀 멀리 있어서 한시간가량 걸린거같다. 다녀와서는 맛있는 스무디 먹고 점심으로 라면도 먹었다. 점심 이후에 바로 낚시를 갔다. 서부두로 향했는데 다행이 봐둔 자리에 사람이 없어서 낚시를 할 수 있었다. 오후 3시부터 낚시를 하려니 해가 엄청 뜨거웠다. 이제 진짜 여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포인트에선 아무것도 못잡았고, 두번째, 세번째 포인트에서도 아무것도 못 잡았다. 언제쯤 잡을 수 있게 될지모르겠다. 그냥 열심히해야지뭐, 좀 잡아야지 영상을 또 올리고 할텐데 참 볼락시즌이 그러워지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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