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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4

 오늘은 욕실 수리일정이 잡혀있었다. 그런데 사장님이랑 날짜만 잡아놓고 시간을 안 정해놔서 몇신지 알 수 가 없어서 9시에 일어나서 전화를 했다. 전화했더니 10시반에 오신다고 하시더라. 좀 이르단 생각을 했지만 어쨌든 빨리 끝내고, 빨리 마르면 빨리 쓸 수 있으니까 차라리 잘 된거라고 생각했다.

저번에 잘못된걸 다시 하는거라서 이번엔 좀 더 씨끄러웠다. 씨끄러운 와중에 블로그에 코틀린 관련 글을 좀 썼다. 

https://devms.tistory.com/540 [코틀린 시작하기] 코틀린에 관심있으신분이 있다면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거같다.

12시쯤 공사가 마무리 되고 안랙술이랑 닭칼국수를 먹었다. 정말 맛있게 먹고나서 블로그에 글을 완성했다. 완성하고 나니까 아무것도 못하겠어서 시간만 쏟았다가 잠깐 나가서 아이스크림을 사먹고왔다. 그후로도 집중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만 버리다가 안랙술이랑 저녁으로 월남쌈을 먹었다.

그리고 오늘은 쿠팡에서 시킨 보리차 같은게 왔는데 커피 대신 먹는거라그래서 시킨 물건이다. 마셔보니 보리치이긴한데 약간 커피맛도 나는거같고, 어쨋든 잘 산거같다. 매우 맛있다.

내일은 오늘보다 생산적으로 하루를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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