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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0

도두항 낚시

과제를 마무리하고 늦게 일어났다. 밥먹고 낚시를 갔다. 오늘은 도두항에 다녀왔다. 자전거만 타고가도 15분이면 갈거같은 거리인데 버스를 타고가려니 40분정도 걸렸다. 뭔가 대책을 마련해야겠다.
용담 해안도로로 가봤는데 몰들이 많아서 낚시를 할 수가 없어서 도두항으로갔다. 방파제옆의 갯바위로 가려고했는데 낚시금지라서 반대편 방파제의 내항쪽 석축으로 이동했다.
도두항은 마리나로도 이용되는 어항이라서 요트가 많았다. 돈벌어서 요트를 사서 안랙술이랑 세계여행을 하고싶다는 생각을했다.
내항 석축으로 이동한 후에도 2시간 넘게 입질을 못받았다. 그러다가 발앞에서 한마리가 물어줬다.

오랜 기다림 끝에 잡은 우럭

이후 계속 입질이 없다가 낚시 종료 직전에 고등어와 전갱이를 잡았다. 전갱이는 사진 찍기전에 바늘에서 빠지고 물로 들어가 버려서 사진을 못찍었다.

고돌이. 하두 난리를 처서 제대로 사진을 찍을 수 없았다.

원래 대상어종은 볼락이었는데 볼락은 하나도 못잡아서 약간 아쉬웠지만 재미있는 낚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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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서류합격

어제 지원한 회사에서 서류합격했다는 메일이 왔다. 서류합격했으니 과제 줄테니까 1주일 안으로 풀어서 제출하라는데 node.js로 코딩을 하라고한다. node의 개념은 알고있고, hello world정도 출력해본일이 있고, 이전 회사에서 코드도 손본적은 있으나... 나는 java나 kotlin애 익숙하기때문에 일단 메일로 문의를 해봤다. 내가 더 잘하는거 있는데 그걸로 하면 안될까? 하고 말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답장이 없는거보니 그냥 해야하는거같다. 솔직히 내용이 단순해서 하면 금방 할거같은데... node에서도 oop가 있나? 테스트코드는 어떻게 작성하나? 이런것부터 알아봐야겠다.

낚시

이사 후 처음으로 낚시를 갔다. 반년간 서귀포에 살다가 제주시로와서 포인트도 잘 모르고그래서 검색해보고, 카페에서 본곳을 찾아가보았다. 서한두기부터 시작해서 용담 해안도로를 따라서 낚시를 했는데 괘생이모자반이 많이 있어서 낚시하기 함들었다. 계속 이동하면서 적절한곳에 가서 캐스팅을 했다. 낮에는 아무것도 못잡다가 해가 떨어지자마자 한마리 잡았다.

오늘의 첫수 뭔지 잘 모르겠다.

볼락인지 쏨벵이인지 모를 작은놈 한마리를 낚았다.  해가 지자마자 나와줬다. 사진으로 다시봐도 뭔지를 모르겠다.
그러고 조금 있다가.  바로 한마리가 더 물어줬다. 난리를 치는게 그동안 잡아본 물고기는 아닌거같았다. 

첫수 후 바로 올라온 두번째 고기. 매우 작은 고도리였다.

연속으로 잡으니 기분이 좋았다. 이후 고도리 한수를 더 했는데 올리자마자 이놈이 난리를 처서 바늘에서 빠져버려서 사진은 못찍었다. 
이후 해가 완전히 지고 쏨벵이를 4마리 더 잡았다.

20정도 되는 쏨벵이
15정도 되는쏨벵이

마지막으로 잡은 쏨벵이는 매우 작은 녀석이었는데 알을 가득 베고있었다. 바로 살려줬다. 

알이 가득찬 마지막 쏨벵이

잡은 고기는 먹지 않을것이기때문에 모두 방생하고왔다. 오랫만에 여러마리 잡은 재미있는 낚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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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집 계약

오늘은 집을 계약했다. 현재 집의 집주인 아주머니께서 너무나도 관대하셔서 보증금은 늦어도 말일까지 돌려받기로 약속을하였기에 어제 계약금을 입금하고 계약서는 오늘 작성했다. 아주 작은 원룸이라 매우 불편하긴 하겠지만 최대 2~3개월정도만 사용할 예정이니 괜찮다. 운이 좋게도 계약도 1달단위로 계속 연장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었다. 면접에 떨어지면서 일이안풀리는것 같다가도 집계약같은문제는 일이 잘 풀리는거 같기도 하다. 무튼 계약을 잘 하였고, 렌트카를 반납하기전 저번에 갔던 면시루에 가서 가성비 쩌는 고기국수를 먹었다. 가격은 일반 고기국수의 절반수준인데 면과 고기는 1.5배 수준으로 준다. 여기서 한끼 먹으며 한동안 배가 안고프다. 밥을 잘 먹고 렌트카 반납을하고 집으로 향했다.

낚시

렌트카 반납을 하고 나니 안랙술이 오늘 낚시를 가는게 어떻냐고 하였다. 앞으로 서귀포에 있을날도 얼마 안남았으니까 나를 배려해준것이다. 너무나도 고마웠다. 위미항으로 낚시를 갔는덱 내항 끝쪽에 낚시하는 사람들이있어서 많이 잡으셨는지 물어보는데 익숙한 얼굴이 보인다. 비밀낚시광님이었다. 팬이라고 이야기하고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낚시에 대해서 몇마디했다. 그리고 나는 다시 낚시를 하러 포인트로 들어갔다. 오늘은 줄 도화돔 여러마리와 사이즈 좋은 복어를 잡았다. 복어가 원래 웜만 끊어먹고 도망가기 마련인데 작은 채비를 사용했더니 바늘까지 물고 올라왔다. 독이 있을까 두려워 집게로 잡고 바늘을 뺏다. 복어는 이빨이 매우 강력해보인다. 손 넣으면 잘릴거같다.

복어. 20이 좀 안되보였다. 나름 힘이 강해서 드랙을 힘차게 차고 나가더라.

 

귀여운 복어. 떯떯 하고 소리를 낸다.
줄 도화돔. 매우 작지만 이게 다 큰거다. 작은놈인데 공격성이 강해서 루어를 잘 물고 올라온다.

낚시를 마치고 집에 오려고 버스에 탓는데 멀미를 한거같다. 원래 두통이 약하게 있었는데 심한정도는 아니었다. 버스를 타니까 멀미를 해서 그런지 두통이 엄청 심해지고 계속해서 토할거같았다. 원래 안랙술이랑 피자와 떡볶이를 먹으려고했는데 도저히 먹을수가 없어서 집에 오자마자 두통약을 먹고 누웠다. 너무나도 미안했다. 안랙술이 챙겨준 약을 먹고 자고일어났더니 조금 괜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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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4

낚시꽝!

어제는 낚시를 다녀왔다. 면접도 봤고, 간만에 날씨도 매우 좋아서 출졸르 결심했다. 장소는 저번에 마릿수를 했던 위미항! 오늘은 물때다 만조시간에 맞춰서 가는거라서 기대가 더 컷다. 도착하니 날씨가 매우 따듯하다. 너무 두껍게 입고온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늘에서 낚시를 하다보니 다시 조금 쌀쌀해지기는 하더라. 낚시하면서 멀리로 보이는 눈덮힌 한라산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사진으로 좀 찍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제목에서 보이듯이 낚시는 꽝을 첬다. 완전꽝은 아니고 쏨벵이 한만리를 잡았다.

면꽝을 하게해준 고마운 쏨

쏨벵이를 잡고보니 뒤에 고양이가 있어서 다가가서 던저줬지만 고양이는 도망처버리고 쏨벵이는 물로 돌아갔다. 원래는 2시까지 낚시를 하려고했는데 안랙술이 나간김에 좀더 하라고오라고해서 오랫동안 낚시를 할 수 있었다. 약 6시간가량 낚시를 하면서 위미항 내항을 빨간 등대에서 흰 등대까지 다 돌았지만 쏨벵이 한마리가 전부였다. 이번에 많이 못잡았으니 다음엔 많이 잡을 수 있겠자.

한빛미디어 리뷰어 이벤트 신청

집에와서 메일을 확인해보니 한빛미디어에서 리뷰어를 모집하고있다는 메일이 왔다. 그동안 리뷰어가 되어서 좋은책을 많이 읽을 수 있었는데 작년엔 노마딩을 떠나느라 리뷰가 불가능해서 신청할 수 가 없었다.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국내에 좀 더 있게될예정이니 다시 신청을했다. 꼭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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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낚시

매일 눈이오더니 오늘은 안와서 아침에 낚시를 다녀왔다. 원래 계획은 9시 ~ 1시까지 하고 오는것이었는데 아침에 버스도 늦게오고해서 낚시를 10시가 넘어서 시작할 수 있었다. 안랙술이 늦게 시작했으니 2시까지 하다오는게 어떻냐고 제안해줘서 그렇게 하기로했다.
처음엔 꽉꽉이를 노렸다. 한 두시간가량 캐스팅을 해봤는데 입질도 없어서 포인트를 옮긴 후 지그헤드에 웜을 달아서 던저보았다. 첫번째인지 두번째 키스팅만에 어랭이놀래기가 한마리 올라왔다. 이후 연속으로 어랭이놀래기를 잡았다! 한 30분가량 입질이 계속 있다가 뜸해져서 포인트를 다시 옆으로 좀 옮겼다. 계속 안나오길래 정리하고 들어가려는순간 또 입질이 몰려왔다. 한 5마리정도 더 잡을 수 있었다. 고프로를 확인해봐야 알겠지만 새해 목표였던 10마리를 잡은거같은 기분이든다. 처음잡아본 어종인데 정말 많이 나와서 재미있는 낚시였다.

어랭이 놀래기

물론 잡은 고기는 전부 놔주고왔다.

면접준비

집에온후에는 안랙술과 밥을 먹고 면접준비를했다. 기술면접에 관해 검색한 후 여러 사람들이 올려놓은 기술면접 후기를 보면서 관련 내용을 정리하고있다. 사실 하루이틀만에 많은 지식을 습득하는것은 불가능하고. 이미 알고있었던것을 끄집어내는데 도움이 된다. 면접 준비를 잘해서 안정적인 수입을 얻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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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

코딩테스트

오늘은 코딩테스트를 본 날이다. 검색을해봤더니 해커랭크의 easy보다는 쉽고 medium보다는 어렵다는 내용이 많이서 긴장을좀 했었다. 해커랭크의 easy는 너무 쉽고 medium은 좀 했갈리는게 많아서 걱정을 많이 했었다. 아침에 11시쯤 일어나서 산책을 다녀오고 테스트 페이지에 들어갔더니 3시간반가량의 시간을 주더라. 문제를 봤는데 진짜 easy보다는 어렵고 medium보다는 쉬웠다. 내가 너무 걱정을 많이 했던거같다.
시간을 왜이리 많이 주나 했는데 자잘한 실수때문에 8분정도 남기고 완료하게되었다. 테스트 케이스 하나둘씩 안되는데 케이스를 공개해주지를 않아서 디버깅에 애를 좀 먹었다. sysout으로 케이스를 출력해보기도했는데 300개까지밖에 안나오더라 혹시 해커랭크로 코딩테스트를 하시는분들을 참고하면 좋을거같다.
언어는 아무래도 아직까진 Java가 편해서 Java8로 코딩을했는데 마지막문제는 코틀린으로 하는게 훨씬 직관적인거같아서 코틀린을 이용했다. 이걸로 감점되거나 하지는 않으면좋겠다.

테스트 이후 낚시

코딩테스트를 보고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낚시를 다녀왔다. 오늘은 3시가 만조라서 위미항에가서 꽉꽉이를 잡으려고했는데... 테스트를 보고나니 거의 5시가 다되어가길래 행선지를 수정했다. 서귀포항으로가서 볼락을 노렸는데 채비만 해먹고 아무것도 못잡았다. omgfishing에서 구매한 던질찌 2개를 잃어버리고 지그해드 여러개를 잃어버렸다. 간조시간이어서 수심도 너무 낮고 그래서 낚시가 잘 안됐다. 다음번엔 잡을 수 있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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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2

새해 첫 낚시를 다녀왔다!

올해 목표 중 하나인 하루에 고기10마리 잡기를 위해서 낚시를 다녀왔다. 원래 수요일이 낚시가는날인데 이번주는 수요일에 날씨가 너무나도 안좋아서 낚시를 가지않았다가 오늘은 날씨가 괜찮아서 낚시를 갔다. 나는 차가 없기때문에 주로 자전거를 타고 낚시를 다니는데 연말에 온 눈도 다 녹아서 자전거를 타고 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늘도 엮시 한마리도 못잡았다. 그런데 이벤트가 하나 있었다. 볼락ㅇ르 잡아보려고 직접만든 집어등이 바다에 빠져버렸다. 하... 고프로 3way 스틱과 자전거용 손전등 거치대, 블랙울프의 비싼 손전등을 조합해서 만든 집어등인데 설치하다가 바다에 빠져버렷다. 도합 8만원쯤 되는거같은데... 속이 참 쓰리다... 그냥 연초에 미리 액땜한셈 처야지뭐... 물속에서 계속 빛이 나고있길래 들어가서 가지고 나와볼까 하는 생각도 잠시했지만 고작 돈 몇만원에 목숨거는 멍청한짓 같아서 그만뒀다. 원래 오늘은 물고기사진으로 블로그를 채우려고했었는데 아무 사고없이 낚시 잘 다녀온것으로 만족해야겠다. 고기는 뭐 나중에 또 잡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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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오늘은 오랫만에 낚시를 다녀왔다. 어제 자전거를 타고 중문에 다녀와봤더니 아무래도 자전거를 타고 낚시를 가는것은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 버스를 타고 가기로했다. 9시에 출발해서 11시에 돌아올 계획이었는데 버스를 타고 가는데만 거진 한시간이 걸렸다. 10시가 좀 안된시간에 포인트에 도착해서 1시간가량 낚시를 했다. 

 꽉꽉이(줄전갱이)를 대상어종으로 했는데 아무것도 잡을 수 없었다. 돌아오는길에 집앞 슈퍼에서 귤을 1키로에 천원에 파는것을 보았다. 다음에 한번 사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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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7

 오늘은 두번째로 꽉꽉이를 잡았다. 확실히 사이즈가 되는놈이 올라온다. 진짜 시즌이왔나보다!

귀여운 줄전갱이

 채비는 저번과 마찬가지로 미노우를 사용했다. 확실히 잘 물어준다. 

꽉꽉이 한마리 이후에 큰놈이 두번이나 물었는데 드랙을 쭉~ 풀다가 한놈은 빠져버렸고 한놈은 줄을 끊고 도망처버렸다.
 올렸으면 좋았을탠데 안타깝다. 물안을 보니 삼치처럼 보이는놈이 유유히 지나갔다. 

 오늘은 두번의 큰 손맛과 한마리의 꽉꽉이를 잡을 수 있었어서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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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5

 오늘은 아침에 낚시를 갔다. 드디어 꽉꽉이(줄전갱이)를 잡았다. 물론 저번에도 한번 잡았었지만 거의 열쇠고리 수준이었는데 이번에 잡은건 사이즈가 제법 됐다! 

드디어 잡은 줄전갱이

 11월부터 시즌이 시작된다더니 진짜였나보다. 사실 스푼에도 반응을 하길래 스푼을 가지고 여러번 던졌었는데 안물어서 혹시? 하고 플로팅미노우를 던졌더니 넣자마자 물어줬다! 역시 꽉꽉이 잡기엔 미노우가 적절한가보다. 

 이후 더 캐스팅을 해봤지만 한마리 이후로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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