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하는프로그래머

2020.10.22

오늘은 낚시를 다녀왔다. 줄전갱이와 무늬를 노려봤는데 둘다 잡을 수 없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못잡은것은 아니었다. 전갱이 한마리를 잡았다. 

전갱이는 입질이 아주 약았다. 투두둑 하고 입질을하는데 입이 작아서그런가 바늘에 후킹이 잘 안됐다. 
한마리를 잡고 오징어를 잡으러 이동을 했는데 뭐... 앞서 말한것처럼 아무것도 못잡았다.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서 음식을 좀 잘 못먹는데 포트나이트1등을 하면 치킨을 먹기로했다. 그래서 열심히 포트나이트를 하는중인데 오늘 1등 각이 나왔는데 안타깝게도 2등을 했다. 내일은 꼭 치킨을 먹으리 

2020.10.21

오늘은 비가왔다. 원래 오늘 낚시를 가려는 심산이었지만 안랙술이 어제 갑자기 낚시 갔다오라고했었다. 오늘 비가온것을 예견한것은 아니었은까...?

2020.10.20

오늘은 안랙술이랑 산책을 하면서 고양이를 봤다. 이럴때를 대비해서 미리 챙겨간 오고생이 학꽁치를 주고왔다. 사람손을 한번도 안탄녀석들인지 경계가 심해서 가까이 오진 않았다. 

산책을 마치고 마트에가서 가볍게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안랙술과 치킨을 쟁취하기위한 포트나이트를 했는데 1위를 못했다. 

그리고는 낚시를 갔다.
바람이 안부는곳을 찾아보니까 위미항이 바람이 안불어서 위미항으로갔다. 
가는길에 에그맥모닝 세트를 먹고 위미항에 도착하니 약 7시경이었다. 

평소에 사람이 많아서 한번도 못해본 포인트가 비어있어서 그자리에서 했는데 아무것도 잡지 못했다. 약 2시간가량 낚시를 했는데 옆에있던 야엔 낚시하시는분은 3마리정도 잡더라. 오징어가 없는건 아니었던거같은데 입질이 하나도 없어서 손맛이라도 보고자 채비를 가볍게 바꾸고 물고기 낚시를 시작하였다. 

첫캐스팅에 줄도화돔이 물어서 아... 오늘도 도화돔만 물려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몇번더 캐스팅하는중에 발압에서 입질이왔다. 
릴링을하는데 드렉을 쭉쭉 풀고 나간다. 제법 큰놈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올려보니 쏨벵이었다. 빵이 매우 좋았고 씨알이 굵었다.

배가 불룩한것을보니 알이 차있는거같기도했다. 
사진만찍고 얼른 놔줬다. 

중간에 채비와 대상어를 변경하는 판단으로 손맛을 볼 수 있었다.

2020.10.19

오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외돌개로 낚시를 다녀왔다. 
저번에 안랙술과 방문했을때는 몰랐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니까 풍경이 제법 아름다웠다.

다양한 고기와 오징어를 잡으려고 시도해봤지만 아무것도 잡을 수 가 없었다. 

2020.10.18

안랙술이랑 해안을 산책했다. 맑은 물도 많이 보고 해안을 산책하는 강아지들도 많이 봤다. 

2020.10.17 

아침에 위미항으로 낚시를 다녀왔다. 

꽉꽉이가 있을까 싶어서 가봤는데 없었다. 

꽉꽉이는 못보고 물고기도 아무것도 못잡았지만 그래도 무늬오징어 새끼를 보았다. 

2020.10.16

집에서 작업

2020.10.15

오늘은 집에서 쉬었다.

2020.10.14

오늘은 안랙술과 사계해안에갔다. 사실 정확히 사계해안인것은 아니고 사계항과 용머리해안 사이를 다녀왔다. 
원래는 용머리해안에 갈 예정이었지만 오늘도 역시나 사람이 너무나도 많아서 포기하고 사계항쪽으로 갔다. 

사계항 왼쪽의 갯바위로 내려가서 산책을했는데 갯바위의 모양이 참 이쁘고 신기했다. 

산책을 끝내고는 마트에 들렸다가 집으로가서 낚시장비를 챙기고 낚시를하러갔다. 

낚시를 가기 전에 화순 한가네 식당 이라는곳에 가서 밥을먹었는데 정식이 매우 맛있었다. 

바다에는 바람이 꽤 불었고, 입질은 몇번 받았지만 아무것도 잡을 수없었다

2020.10.13

안랙술이랑 표선해변에 다녀왔다.
안랙술과 돌아다니니까 재미있고 참 좋다.

표선해변엔 만조 이후에 도착을해서 물이빠지는중이었는데 모래에서 공기방울이 올라오는모습이 신기했다.
뭐 특별히 해양생물을 본것은 없었고, 바닷가를 거닐다가 돌아왔다. 

돌아오는길에 농협에 들렸는데 확실히 농협이 이마트보다 농산물은 약간 저렴한게 있는 듯 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