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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오늘은 체크아웃을 하고 새로운곳으로 체크인을 하기로했다.
이집을 아주 저렴하게 얻었는데 집주인이 좀 이상한거같다. 월세는 입주한날 줘도 된다고 하다가 갑자기 미리 달라하질않나, 보증금을 100만원 더 달라고하질 않나....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원래는 체크인이 2시라고 했었는데 갑자기 3시라고하더라... 거기까진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좀있다가 갑자기 청소하는사람들이 늦게왔다고 4시까지 입실하라고하더라 어이가 없었다. 

4시까지 기다렸다가 입실을 하려고하니까 갑자기 주차가 지금 등록인안된다고 하더라. 일단 차를 반납할때까진 상관없는거같아서 알았다고 했다.

집에 와보니 집은 매우 깔금하고 좋았다. 

하지만 수압이 좀 약한게 단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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