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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

 아침에 일어났더니 법원에서 문자가 와있었다. 재산명시 신청한것 서류를 보강하라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일단주민센터에 다녀왔다. 주민센터에서 필요한 서류를 가지고왔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서류들을 신청했다. 전자소송을 할때 해당소송에 대한 안내가 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어떤 서류인지도 안써있고, 서류를 신청할때도 필요한 첨부파일들이 어떤것인지도 안써있어서 좀 불편하다.

 강의에 대해서도 이메일을 보냈다. 초안을 보내드렸다. 이제 책도 거의 읽었으니까 슬슬 강의 ppt작업을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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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바로 장보러 갔다. 안랙술과 마트에 갔는데 몇번 왔다갔다 해서 그런지 저번보다 빨리 갔다. 오늘은 고기를 사서 집에 빨리 와야했다. 혹시나 상할까봐. 오늘은 아침밥을 많이 먹고 가서 그런지 호떡이 안먹고싶었다. 그래서 호떡은 패스하고집으로 오는 가장 빠른 길로 왔다. 이제 이근방은 어떻게 다녀야할지 알거같다. 

 집에 와서는 안랙술이 마파두부 밥을 해줬다. 매우매우 맛있었다. 밥을 먹고나서는 낚시를 갔다. 서부두에가서 볼락을 노렸는데 잘 안됐다. 조과는 줄도화돔 2마리와 쏨벵이 한마리.

 다음번엔 더 많이 잡을 수 있겠지. 내일부터는 강의준비 다시 빡세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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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1

오늘은 강의준비하고, 유투브를 봤다. 사실 거의 유투브만 봤다. 그래도 스프링이 제공해주는 소스코드도 좀 보고, 책도 읽었다. 아무래도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보니 쓸말이 점점 줄어드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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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30

 오늘은 안랙술이랑 장을 보고왔다. 장을 보고 오면서 신발 구경도했는데 내가 원하는 저렴한 신발이 없어서 구매는 안했다. 그리고 동문시장에 들려서 호떡을 사먹었는데 호떡 가격이 500원뿐이 안해서 좋았다. 근데 가격이 가격인만큼 내용물은 좀 부실했다. 그래도 오랫만에 호떡을 먹어서 아주 맛있고 좋았다. 돌아와서는 밥먹고 책읽고 강의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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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9

 오늘은 우당 도서관에갔다. 강의를 위한 책을 좀 빌리러 다녀왔다. 다행이 멀지 않은곳에 있었고, 날씨도 좋아서 안랙술과 산책하는 기분으로 다녀왔다.
 우당도서관은 생각보다 규모는 작고 오래됐지만 그래도 정원이 잘 꾸며저 있었다. 그리고 원하는 책도 있어서 대여해왔다.

 도서관에서 나와서 바로 옆에 있는 제주 박물관에 다녀왔다. 다들 알겠지만 한국은 박물관 입장료가 무료다. 그런데 박물관만큼은 돈을 좀 받는게 어떤가 하는 생각을 항상 한다. 어쨋든 박물관에는 사람도 별로 없고 좋았다. 대부분 석기시대 유물들이 전시 되어있었고 삼국시대 이후 유물은 별로 없었다. 아마도 경주나 용산에 다 가있겠지?

 집에 오는길에 안랙술과 낚시점에 들러서 오랫만에 낚시 용품도 구매했다. 한치 낚시를 대비하기위해서 유사 삼봉에기를 구매하고 전자찌도 하나 샀다. 일회용 케미를 쓰는게 좀 별로였는데 잘됐다. 전자찌 하나 살 돈이면 케미를 50개는 살 수 있긴하지만 그래도 환경을 생각해야지 ㅋㅋㅋ

 집에와서는 안랙술이 해준 맛있는 밥을 먹었다. 오늘 낚시를 가려다가 기상을 보니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안가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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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8

 오늘부터 다시 스크럼을 시작했다.  슬슬 집정리가 마무리 되어서 여기 오기 전에 다짐했던 일들을 해나갈 예정이다. 가볍게 언급해보자면 유투브 다시 열심히하고 프로젝트 진행하고 취업준비하고 운동하고 뭐 이런것들이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일단 유투브를 하나 게시했다. 그리고 그동안 밀린 일기들도 작성하는중이고, 3월4월 가계부를 다시 작성했다.

 어제 새로운 강의 제안이 있었는데 내가 요구사항이라긴 뭐하고 내의견을 전달 드렸더니 잘 반영되어서 수용됐다. 다시 도서관가서 책보고 강의를 어떻게 구성해야할지부터 생각해봐야겠다. 저번처럼 또 욕심부리다가 죽도 밥도 안되는 강의를 만들면 안되니까.

 이번엔 저번처럼 몰아서 하지 않고 빨리빨리, 미리미리 해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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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7

 오늘은 12시쯤 일어났다. 일어나서 잠시 휴식을 하고 안랙술이 해준 짜장밥을 먹었다. 오랫만에 먹은건데 정말 맛있었다.  밥먹은 이후에는 블라인드 설치를 위해서 관리실에 가서 도라이버를 빌렸다. 드라이버를 빌려와서 작업을 하고있는데 하자보수 봐주는 아저씨가 오셨다. 오시더니 하자가 맞고 바닥 철거하고 다시 하는데 최장 5일정도 걸릴거라고 말해주셨다. 그런데 여기에 이상한 사람이 사는데 공사 하는데 씨끄럽다고 계속 민원을 넣는단다. 공사를 맨날하는것도 아니고 별 희안한 사람이 다 있다.
 아저씨 가시고 안랙술이랑 같이 블라인드를 설치했다. 안랙술이 드라이버로 나사를 잘 넣는게 대견했다. 안랙술이 도와준 덕분에 쉽게 끝낼 수 있었다.

 설치하고나서 이마트 슥배송이 왔다. 어제 카레가루를 산다는걸 3분카레를 사버렸다. 그래도 나머지는 잘 왔다. 

 오늘은 오랫만에 낚시를 다녀왔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혹시 광어가 나올까 하고 광어채비를 가지고갔는데 입질도 없었다. 해떨어지고 볼락 채비로 변경하니 쏨벵이 한마리가 나왔다. 한 7센치정도? 좀더 잡아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비가 와서 얼른 집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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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오전에 일어나서 주민센터에 다녀왔다. 주소지 옮기고 이것저것 했다. 

와이파이 아저씨가 왔다. 왠 아저씨가 양복입고 왔는데 내 공유기를 보더니 그게 더 좋은거니까 그거 쓰란다. 그래서 아니 뭔소리냐 회사에서 제공 해 주는것도 주고 가라 이야기를했더니 놓고 간다. 그러면서 방에 있는 랜선 포트들에는 인터넷이 원래 안들어오는거냐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원래 다 들어오는거라고하셨다. 그래서 안들어오니까 확인해달라고 했더니 사람 보내준다고 하셨다. 내일 보내달라니까 오늘 전화하더니 기술자분이 오셨다. 기술자분께 다시 여쭤보니 원래 한집당 렌포트 하나에만 인터넷이 들어온단다. 그아저씨는 도대체 뭐였을까...?

어쨋든 오늘로써 집정리는 마무리가 되었다. 짐도 다 제자리에 넣어놨고 이제 가구만 들어오면된다. 메트리스는 말일쯤 온다고했고, 이케아는 다음달 초에 온단다. 뭐이리 길게 걸리는지... 어쨋든 이제 좀 홀가분하다. 그동안 밀린 일기들도 다 쓰고 편집작업도하고, 공부도하고 개인프로젝트도 진행하면서 운동도하고 취업도 알아봐야겠다. 할일이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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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4

 오늘은 세탁기를 고치러 AS아저씨가 왔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냥 호스가 잠겨있었다. 어제 왔다간 관리실 아저씨는 대체 뭘 보고 간건지... 무튼 고장은 허무하게 해결했는데 비용이 문제였다. 출장비가 18,000원정도였는데 내가 입주 처음한거라고하니까 그럴경우 입주일부터 1년간 AS가 된다고 하셨다. 그러려면 관리실에서 입주확인서인지가 필요한데 오늘 주말이라 관리실에 사람이없다... 대체품으로 등기부등본을 보면 된다고하셨는데 아직 주소이전을 안했다. 그리고 더큰 문제는 하필 오늘 등기소 시스템 점검중이란다... 돈은 그냥 드리면되는데 이번에 돈을 드릴 경우 앞으로 1년간 AS도 못받는다고 하셔서 그게 문제였다. 결국 아저씨가 그냥 가시고 다음번에  AS받을땐 미리 준비하면 좋을거라고 하고 가셨다. 아저씨 감사합니다. 

 이후엔 계속 청소를 했다. 닦아도 닦아도 먼지가 나온다... 전생에 내가 먼지랑 원수를 진일이있는가? 하는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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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어제는 너무 힘이든 날이었다. 밤세서 작업하고, 아침엔 이사올 집 확인하고 인수인계받고, 다시 돌아가서 작업하고, 작업 끝나고는 이사하고... 정말 너무 힘들었다. 

 작업하신분이 일정촉박한 일 하나 더하자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양질의 퀄리티도 못낼거같고 또 일정에 휘둘려서 못할거같아서 거절했다. 잘한거같다. 그리고 오전엔 이전 집 부동산에 전화해서 관리비 정산 완료하고 보증금을 돌려받았다. 그리고 인터넷회사에 전화해서 공유기 신청을 했다. 또, 세탁기를 돌려봤는데 물이 안나와서 관리실에 문의해봤더니 고장인거같다고 AS부르라고 하셔서 바로 AS를 불렀다. 이것저것 한일이 참 많다. 바로 청소부터 시작했다. 시작했다고는 하지만 어디서부터 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 그냥 눈에 보이는데부터 했다. 바닥 닦고, 옷장이랑 싱크대들 닦고 하루종일 닦기만했다. 힘들어죽겠다. 그래도 이제 넓은 집에 왔으니 작업도 편하게 하고 생산적이게 살 수 있을거같아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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