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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오늘은 에이바우트에 가서 작업을 했다. 오랫만에 작업을 하니까 정상생활로 돌아오는거같은 기불이 들어서 좋았다.
여기 에이바우트는 아이에 커피한잔사서 공부하라고 자리를 세팅해놨다. 모든 자리에 콘센트가 있고! 아주 적절한 카페이다.
그래서그런지 사람들도 떠들거나 시끄럽게 동영상보는사람도없고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 

작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후에는 낚시를 갔다. 가서 잠깐하는데 또 망할 비가 내려서 돌아왔다. 
아 한가지 특이했던점은 방파제에서 홈쇼핑을 하고있더라. 안개도 많이껴서 뷰도 별로였는데... 생선같을걸 파는거같더라.

밤에는 배고파서 진짜 몇년만에 김천에서 밥을 포장해와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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