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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30

오늘은 렌트카를 반납하러 가는 날이었다. 또 한동안 차 없이 살 생각을 하니 약간 답답하지만 그래도 어쩌겠는가 성수기엔 장기로 렌트를 안해준다는데... 

근데 이상하다 나한테 30일 빌려주나 서로 다른사람들한테 돌아가면서 빌려주나 업체입장에선 동일한거아닌가? 참 어이가 없다. 

반납을 하는데 기름을 약간 더 넣어야해서 5천원을 넣었더니 게이지가 안올라간다.... 그래서 5천원을 더 넣었더니 2칸이 올라간다... 젠장.... 

반납을 하는데 집주인한테 전화가왔다. 혹시 집에있냐 뭘 좀 가지러가야하는데 어쩌고 하길래 집에 사람 없으니까 내가 30분쯤 후에 간다고했다. 근데 집에 여자친구가 이미 물건을 돌려줬다고연락이왔다. 하... 집주인 상태가 매우 안좋아서 연락할일좀 없었으면 좋겠다. 

차를 반납했는데 집에서 바다까지 거리가 있기때문에 자전거를 중고로 사기로했다. 당근에서 중고 픽시를 구했다. 근데 거래를 일요일에 하기로 해서 일요일까지는 낚시를 못가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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