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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요며칠 생활흐름이 깨졌다. 
강제로 일어나지 않아도 되니 순전히 내 의지로만 일어나야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하루에 한시간정도씩 기상시간이 늦춰지고, 그에따라 밤엔 잠이안오고... 이런 일이 반복되다가 더이상은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밤을 새고 일찍 자기로 마음먹었다.

밤새고 아침엔 잠시 낚시를 다녀왔다. 밤에도 안나오는 오징어가 낮에 나올리가 만무하다.결국 꽝치고 피곤한몸으로 어떻게든 6시까지 버티다가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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