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4

원래 계획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여 맛있는것을 먹으러 갈 생각이었다. 하지만 모든게 귀찮아져서 집에서 재밌는 티비쇼를 보면서 맛있는 음식을 시켜먹었다. 

아침 운동 나갔다가 음료수를 사마셨다. 평소엔 코카콜라 라이트를 주로 마시는데 눈에 띄는 물음표가 있어서 오늘은 이걸 먹기로했다. 태국어로 쓰여있어서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환타인거같았다.

검은색 물음표라서 무슨맛일지 매우 궁금했는데 마셔보니 약간 베리류의 맛이 느껴졌다. 제법 맛있었다. 음료의 색은 보라색느낌이 드는 검은색이었다. 

운동이후엔 돌아와서 여자친구와 영화를 한편봤다. 원래는 저녘을 사먹을 계획이었으나 급 귀찮아져서 시켜먹기로하였고, MK라는곳에서 시켰는데 맛이 아주 좋았다. 약간 홍콩스타일의 중국요리였다. 맛은있었지만 가격대는 약간 나가는 편이었다.

밥을 먹은 다음엔 유투브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잠깐 물이랑 과일을 사러 장을보러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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