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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1

몇차례 이야기 하지만 7월에 살았던 제주시의 집주인은 매우 이상한 사람이다. 
원래는 어제 보증금을 받는 날이었다. 솔직히 말해서 30일까지 기다리라고한것도 어이없었다. 관리비 정산은 관리실이랑 가스회사, 뭐 이런데 문의하면 바로 정산금액을 알려주는데 30일에 정산이된다고하더라... 원래 이상한사람이었으니까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려고했다. 며칠 차이도안나니까... 그런데 어제 갑자기 연락이오더니 31일에 정산이된다고하더라. 이게무슨 개소리인지참... 하루차이니 또 알았다고했다.

그리고 오늘이되었는데 이번엔 지가 수술을해서 병원에 있기때문에 못준단다. 아진짜 어이없다.
처음에 계약할때도 숙박비인 50만원도 먼저 입금해달라고해서 해줬고, 보증금을 200으로 올려달라고 개소리를 했었는데.... 

그리고 체크인시간도 멋대로 미루고 중간에 방을 바꿔달라니 삽소리를 하더니 이제 보증금도 안준다. 
분노하면서 민사소액심판을 알아봤다. 어휴 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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