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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0

오늘은 당근마켙으로 텀블러를 팔았다. 1리터짜리 예띠 텀블러였는데 성능은 좋았지만 부피가 크다보니 잘 안쓰게되서 팔아버렸다. 텀블러를 팔고나서 밥을 먹으러가는데 여자친구가 폐업정리중인 낚싯방을 발견했다. 

밥을 먹고 해당 낚싯방을 찾았다. 대부분의 폐업정리 낚시점이 그러하듯 별로 싸게파는것은 없었다. 아마도 폐업정리를 수년에 걸처서 하고있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루어용품이 별로없어서 실망했는데 구매하려고 보고있던 갸프가있어서 물어봤더니 인터넷 최저가보다 2천원정도 비쌌다. 배송비를 고려하면 더 싸고 배송을 기다릴 필요가 없어서 구매했다. 

이제 오징어를 걸고 무거워서 못올리는일은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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