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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

요즘 룰을 정해서 하루에 5페이지 이상 번역을 못하면 낚시를 안가기로했다. 하지만 예외사항이 있으니, 그건 바로 물때가 좋을 경우는 낚시 먼저 다녀오는것이다. 오늘은 물때가 낮시간에 괜찮아서 낚시를 낮에갔다.

 낚시가기전 다이소와 하나로마트에서 장을보고왔다. 제주도에 맛있는빵을 파는곳을 찾기가 너무 어렵다. 빵을 제외한 필요한것들을 사왔다. 

낚시는 성산항 -> 세화 이렇게 갔다. 성산항에서 낚시를하다가 입질이 없어서 세화로 갔다. 세화도 역시 입질이 없긴 마찬가지. 하지만 현지인 아저씨들과 이야기하다가 포인트정보를 좀 얻었다. 영 소득이 없었던건 아닌셈. 

 낚시는 꽝치고 돌아와서는 작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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