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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5

 오늘은 아침에 늦게 일어났다. 잘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어서 거의3시에 일어난거같다. 일어나서 산책 나가면서 보니까 사이즈 교환한 블라인드가 쿠팡에서 왔다. 사이즈를 보니 이번엔 약간 큰거같은데 그래도 잘 맞는거같다. 
 늦은 점심으로 라면을 먹고 청소를 마저 했다. 해도해도 안끝나는 청소는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 이럴거면 진짜 입주청소 한번 의뢰하고 했드면 훨씬 편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청소를 어느정도 한 후엔 이마트에 장을 보러갔다. 네이버 지도에서 거리가 1.5키로 정도였는데 실제로 걷게되는 거리는 2키로가 약간 넘었다. 아무래도 장은 인터넷으로 보고 야채나 과일같은건 시장에서 사야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큰맘먹고 한번씩만 가던가...

 오랫만에 푸실리를 해먹었다. 안랙술의 푸실리는 특별하다. 매우 맛이 좋았다. 요즘 청소를 계속해서 그런지 늦게 일어나도 잠을 일찍 잘 수 있다. 청소만 마무리하면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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