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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이사전날 차량픽업

내일은 이삿날이다. 디지털노마딩중이라 짐이 얼마안되서 렌트카를 빌렸다. 차량을 빌린 후 저번에 발견한 떡집에 가서 떡을 사려고했는데 영업시간이 지나버렸다.

명륜진사갈비

떡을 못먹는다는 사실을 알게된후 갑자기 너무 배가 고파졌다. 뭘먹을까하다가 오랫만에 고기를 먹고싶어서 명륜 진사갈비에갔다. 오늘은 엄청 과식을했다.

이삿짐

노마딩중이라서 짐이 얼마 없다고 생각했는데 6개월간 한집에 살다보니 필요한걸 하나 둘 사게되었다. 그러다보니 짐이 많이 늘었다. 내일 아침에 우체국에서 가장 큰 박스를 사와서 남은 짐들을 정리하면 끝난다. 6개월간 잘 살았던집인데... 윗집놈들이 이사와서 층간소음만 발생안시켰어도 계약 연장하고 편하게 잘 살았을텐데... 너무나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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