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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오랫만에 낚시를 갔다. 

국민포인트로 유명한 포인트로 다녀왔다.

 가니까 어떤 아주머니가 에깅을 하고계셨는데 캐스팅도 엉성하고 액션도 너무 엉성한분이었다. 
 그런데 세마리나 잡으시더라.... 내가 팔아파가면서 한 액션은 무었이었던가.... 
 역시 낚시는 실력보단 운인거같다 ㅋㅋㅋㅋㅋㅋ

나도 오늘 두마리나잡았다. 

고구마사이즈무늬
두번째 무늬

하... 남들은 다 고기가 더 커보이게 사진을 찍는데 내가 잡으면 항상 고기가 더 작아보인다. 내손이 카매라와 가까워서 저래보이지만 훨씬 컸다. 

몇마리 더 잡을 생각을하고있는데 갑자기 비가 엄청나게 많이 내리기 시작했다... 어쩔수없이 철수.

집에와서 무늬를 라면에 넣어먹었다. 무늬의 식감을 쫄깃쫄깃이라기보단 쫠긧쫠긧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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