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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8

오늘은 좀 늦게 일어났다. 집주인한테 연락이와서 자기가지금 확인이 안되는데 보증금 들어왔는지 확인해보고 알려달란다. 
결론은 안들어왔다. 지가 은행가서 확인해보고 뭐어쩌고 하더니 또 미안한단다 내일 저녘 늦게 준다고한다. 
진짜 화가나서 내가 그걸 어떻게 믿냐 뭐 이런말을 했더니 내일도 안주면 돈을 두배로 준단다. 그래서 내일도 안주면 방금 한 대화내용 토대로 소송들어간다고했다. 

사실 소송이고 뭐고 귀찮고 나는 그냥 내돈만 받으면 좋겠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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