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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새집으로 오면서 식탁이 생겨서 작업하기 편해졌다. 이전집은 원룸이었고, 책상이나 식탁이 따로 없어서 작업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항상 카페에 가서 작업을했었다. 매일 5천원씩 써야만했다. 한가지더, 주방이 너무 협소하여 해먹을 수 있는것은 라면정도였다. 그래서 밥도 항상 사먹었어야만했다. 하지만 지금집은 주방도 따로있고 해서 밥을 해먹기도 좋다. 여러모로 새로 옮긴집이 마음에 든다.
매일 아침에 산책을 다녀오려고 노력하는데, 바닷가 근처라서 아침에 산책할때도 참 좋다.
무튼, 오늘은 집에서 작업을 했다. 집중도 잘 되고 좋았다. 그리고 집에서 밥을 해먹기위해서 기본적인것들을 사왔다.
저녘엔 낚시를 했는데 간조시간이라 수위가 너무 낮아서 낚시가 매우 어려웠다. 맞은편에서 낚시하던 가족은 고등어를 잡고 좋아하던데... 나도 고등어 채비를 써볼걸 그랬다. 언젠간 나도 집앞에서 잡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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