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는거셍 관심이 많습니다. 다만 지금은 어떤 컨텐츠를 해야할지, 또 어떻게 동영상을 편집해야하는지 잘 모르기때문에 아직 준비만 하고 있는 단계죠.
그러던중에 한빛 미디어에서 "유튜브 상위 노출의 모든것" 이라는 책을 리뷰 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책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아래와 같은 목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동영상 마케팅 시대 1-1 동영상은 어떤 용도로 마케팅에 활용되나. 1-2 동영상 마케팅의 일곱 가지 장접 1-3 팬 만들기 동영상을 만드는 일곱 가지 요령 1-4 매장 비지니스에서 동영상 활용법. 1-5 온라인 DB 마케팅에 동영상을 활용하는법
2. 유튜브 검색 최적화 전략 2-1 유튜부 상위 노툴의 기초 이해 2-2 유튜브 SEO실전 전략과 핵심 팁 2-3 유튜브 SEO 단계별 실전 가이드 2-4 유튜브 애널리스틱스 따라잡기
3. 유튜브 노출 광고의 모든것 3-1 유튜브 동영상, 어떻게 노출할까 3-2 구글 동영상 광고의 종류와 다양한 기능 3-3 유튜브 동영상 광고 실전 가이드 3-4 페이스북 광고로 유튜브 트래픽 늘리기 3-5 네이버와 카카오 광고로 유튜브 트래픽 늘리기 3-6 결론은 유튜브! SEO에 타깃 광고를 더하라.
위와같은 목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제목을 보았을때는 솔직히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유튜브 상위 노출의 모든것" 한때 '파워 블로그'라는 말이 유행할때가 떠오르더군요. "어떻게 하면 네이버에 상위 노출되는가?" 와 같이 말이죠. 하지만 저런 저의 생각은 반만 맞았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유튜버는 크게 두가지 크리에이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이슈를 소비하는 유튜버 2. 지속 가능한 컨텐츠를 만드는 유튜버 예를 들어보자면 1번은 강남스타일의 싸이 인거같고, 2번은 명반으로 나온지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회자되는 마이클 젝슨 인거같네요. 1번을 좀더 자세히 씀드리자면 ... 정치적 이슈들이나 연예계 이슈들에대한 현재 관심이 집중되고있는 이슈들에대한 영상을 만드시는분들이 그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을것이고, 2번의 경우는 당장의 이슈와는 큰 연관이 없지만 본인만의 컨텐츠를 만들어가시는분들이죠 대표적으로... 뭐... 침착맨이라던가 퓨디파이같은 크리에이터를 말할 수 있을거같네요. 저는 2번을 추구했습니다. 하지만 채그이 제목만봤을땐 1번을 추구하는 느낌이들었죠.
책은 실제 내용도 1번을 추구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2번을 추구하는사람이 책을 볼 필요가 없느냐? 그것은 아닙니다. 특히 2장의 경우는 어떤 컨텐츠를 만들던 무관하게 매우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유튜브의 UI나 방식등이 업데이트된다면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되겠지만. 현 시점에서는 아주 유용한 정보임을 확신합니다.
1장은 대부분 잘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좀더 심도있게 알고싶다면 자세히 읽어보니 도움이 되는거같았습니다. 3장의 경우는 비지니스를 하는 분들이 실제 유튜브 광고를 제작 / 게시할때 많은 도움이 되어보이더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슈를 소비하던 / 지속가능한 컨텐츠를 만들던 유튜브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2시간정도 시간내서 한번 읽어보면 좋은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유튜브에대해 관심이 있으신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예지우랑입니다. 최근 제가 자전거타는 프로그래머에서 요가하는프래그래머가된사실을 알고계신가요?
오늘은 오랫만에 도서리뷰를 하려고합니다. 전통의 명가 한빛 미디어에서 리뷰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항상 감사하게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깊은 내용의 책을 짧은 기간내에 소화한 후 리뷰를 하기는 제 역량이 아직 부족한거같습니다 ㅠ 그래서 이번 리뷰는 책의 목차 소개 및 훑어본 후 짧은 소감정도로 마쳐야할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예지우랑입니다. 지난 시간 말레이시아 비자정보에 이어서 이번엔 식가포르 비자정보에데해 알아보았습니다.
취업비자의 종류
싱가포르의 취업비자는 약 7가지가 있습니다.
PEP(Persionalised Employment Pass) / Enter Prenaurial Pass / EP(Employment Pass) - P1, P2, Q1 / S Pass / WP(Work Permit) / TEP(Training Employment Pass) / TWP(Traing Work Permit)
비자종류
자격
PEP (Personalised Employment Pass)
-
개인 고용비자
Enter Prenaurial Pass
-
창업비자 최소 $50,000 납입자본 소유회사
EP(Employment Pass)
P1
월급 S$8,000이상
P2
월급 S$4,500이상
Q1
월급 S$3,300이상
S Pass
-
월급 S$2,200 이상, 회사 Quota 요구됨
WP(Work Permit)
-
월급 S$2,200 alaks
TEP(Training Employment Pass)
-
인턴비자(미졸업자 대상)
TWP(Training Work Permit)
-
단기 인턴비자(미졸업자, 최대 6개원)
취업비자 유형
1. 인턴비자(Training Employment Pass, TEP) - 대학생 : 대학 재학중인 학생으로서 싱가포르에서 인턴근무를 희망하거나 싱가포르 정부에서 인정하는 범위 내의 교육기관의 학생으로서 학위프로그램의 일부를이수하고자 하는 자 - 회국회사 혹은 자회사로부터의 연습생 : 자회사 연슴생은 반드시 학위나 수료증을 가지고 있어야만함(Degree or Diploma소지) - 한달급여 2,800 싱가포르달러 이상 and/or 공인 전문 자격증 소지한자.
2. 단기 인턴을 위한 TWP(Training Work Permit) - 전문가 과정을 밟고 있ㄴ느 자. 혹은, 전문가가 아닌 외국인 교육생을 대상으로 하는 비자(말레이시안 제외) - 최대 6개월 까지 발급가능 외국학생의 경우, 싱가포르 Private 교육기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도 자격 대상 - 한달 급여 2,800 싱가포르달러 이상 and/or 공인 전문 자격증 소지한자
3. 개인고용 비자(Personalized Employment Pass, PEP) - 최종 수령 월급(6개월 이내)이 S$80,000 이상이었던 전문직 외국인 - P1 Pass를 소지한 경력이 있는 외국인 a. P1 Pass 소지자(신청 기점으로부터 6개월 이상 실업상태로 있으면 안됨) b. P2 Pass 소지자(최소 2년 이상 P2 Pass로 일한 경력이 있고 그 연봉이 최소 S$34,000) c. Q1 Pass 소지자(최소 5년 이상 Q1 Pass로 일한 경력이 있고 그 연봉이 최소 S$34,000) - 외국인 중 싱가포르에서 상위 교육과정 (Higher Learning in Singapore)을 마치고 P또는 Q1Pass로 최소 2년 이상 일한 경력이 있고 그 연봉이 최소 S$34,000 * PEP는 어느 분야든지 신청 가능하며 직업을 바꾸더라도 바로 비자를 발급받지 ㅇ낳아도 되고, PEP 소지자는 직업 없이 최대 6개월간 직장을 알아보면서 싱가포르 체류가 가능하며 5년간 유효
4. Employment Pass(EP) - 외국인 신분의 전문인력 중에서 싱가포르에서 근무하고자 하는자 - 동반가족 비자신청 가능 - EP비자의 종류
비자종류
적용
자격기준
P1
전문직(Professional) 경영, 관리직(Managerial) 임직원(Executive or Specialist jobs)
월급 S$8,000이상
P2
월급 S$4,500이상
Q1
월급 S$3,300이상
- EP 소지자 가족을 위한 비자 a. Employment Pass 또는 S-Pass 소지자 중 월 고정급여가 4,000싱가포르달러가 넘는자. b. 신청비용은 60싱가포르달러 이며 발급 시 150 싱가포르달러 추가 소요 c. 부양가족은 법적으로 혼인한 부인과 21세 미만의 미혼자녀로 한정
비자
신청비자(가족
대상
P Pass소지자
Dependant's Pass 동반가족비자
- 배우자 - 미혼의 21살 이하의 자녀
Long Term Visit Pass 장기 체류비자
- 배우자 - 21실 이상의 미혼의 딸 - 21살 이상의 장애를 가진 자녀 - 21살 이하의 입양아 - 부모님(P2 이상) - 배우자의 부모님(P1만 해당)
Q1 소지자
Dependant's Pass 동반가족비자
- 배우자 - 미혼의 21살 이하의 자녀 - 급여 S$5,000이상만해당
5.취업비자(S Pass) - 싱가포르에서 취업하기를 원하는 외국인(중간레벨 기술자 등)에게 발행하는 비자 - 동반가족 비자신청 불가, 그러나 원 5,000싱가포르달러를 받는 봉급자는 DP(동반가족비자) 신청가능 - 한달 급여가 2,200 싱가포르 달러 이상 - 학력 조건 : A degree or diploma, 1년 이상 풀타임으로 전문과정을 이수한자 - 직종(전문직, 기술자) - 관련업종경력 - 비자신청을 위한 쿼터 필요(회사 내 싱가포르 근로자 3명 고용시, 1명의 쿼터 발급) - Medical insurance(2010년 1월부터 적용, 1년에 최소 S$15,000 보장)
6. WP(Work Permit) - 월 급여 2,000 싱가포르 달러 미만 - 자격조건이 낮음, 국가별, 산업분야별, 자격조건이 제일 낮음. - 동반가족 비자신청 불가 - WP를 발급하는 고용주는 정부에 Foreign Worker Levy를 지급할 의무가 있음 - Levy비율은 산업분야별, 전체 인원중 WP차지 비율, 전문직 혹은 비전문직에 따라 다르게 부과가 되며, MOM 사이트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 가능
7.기업투자 사증(Enterpreneurial Pass) - 싱가포르 기업투가 자승 신청자는 법인회사를 설립, 자본금 50,000 싱가포르달러 이상을 납입, 회사주식의 최소 30%이상 본인이 보유 법인을 설립한지 6개월 이내에만 신청이 가능 - 다음에 해당하는 사업체의 경우 발급대상에서 제외 a. 커피숍, 호커센터, 코드코트 b. 술집, 나이트클럽, 노래방 c. 마사지샵 d. 한약방 e. 인력에이전트, 풍수관련 사업체
취업비자 신청 및 취득
+ 취업비자에 필요한 구비 서류 * 각 비자별 신청시 싱가포르 정부에 등록이 되어있는 기업체으 ㅣ스폰서가 필요하며 통상 고용주가 해당. * 기업의 스탬프, 신청자, 스폰서 회사 담당직원의 사인이 첨부되어야함. * 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2년이내에 SP를 소지했던 신청자는 제출 면제 * Accounting and Corporate Regulatory Authority에 등록된 회사의 최근 사업정보 * 신청자 증명사진(3개월 이내, 여권사이즈) * 개인 정보가 나와있는 여권 사본 * 최근 3개월 동안의 CPF개인분담금 증명서
+취업비자 신청 에서 발급까지의 절차 1. 고용주 인터뷰(영어) 2. 고용계약서 발급 3. 비자서류 준비 4. 비자(IPA 승인서) 발급
발급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Category I : 월급여(basic salary)가 10,000링깃 이상, 고용계약 60개월 이상, 가족 동반 가능 반복 갱신가능 Category II: 월급여가 5,000 ~ 9,999링깃 이면서 고용계약 24개월 이상 가족 동반 가능, 반복 갱신 가능 Category III : 월급여가 3,000~4,999링깃 이면서 고용계약 12개월 이하. 가족 동반 불가능, 갱신 최대 2회
구분
월급여(salary)
계약기간(Contract)
동반인(dependents)
갱신
Category I
10,000링깃 초과
60개월 이상
가능
가능
Category II
5,000~ 9,999링깃
24개월 이상
가능
가능
Category III
3,000 ~ 4,999링깃
12개월 이하
불가능
2회 가능
취업비자 신청 및 취득
1. 취업비자 신청 a. 취업비자 신청은 취업자 본인이 아닌 채용하려고 하는 기업이 수행합니다. 개인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서류만 준비하면 됩니다.
2. 심사 및 승인 a. 기업이 신청서 및 각종 서류를 이민국에 제출하면 이민국에서의 심사가 진행됩니다.
3. 여권 날인 a. 이민국의 십사가 완료되면 취업자는 유효기간(6개월) 이내에 말레이시아에 입국하여 취업비자를 날인하여야한다.
주의사항 - 취업비자 신청은 취업자가 말레이시아 구고이에 있는동안 채용기업을 통해 이로어져야하고, 그 다음 취업자가 승인 허가서 사본을 가지고 말레이시아에 입국하여야함. - 취업비자 신청자가 승인이 내려오지 않은 사이 출장 등으로 말레이시아에 입국한 경우, 입국관리국의 창구에서 왕복 항공권을 제시하여야함. 항공권을 제시하면 return ticket이라고 적힌 스탬프가 찍히며, 이 스탬프가 찍힌 경우는 비자가 발급되지 않았다는 표시임. - Cooling-period 기간 : 기존에는 여행비자고 입국 뒤 취업비자 신청할경우 신청기간동안 말레이시아에 모무는것이 가능했지만 법규가 변경되어 여행비자로 입국 뒤 취업비자를 신청할 경우 신청 기간중 3개월동안 말레이시아 이외 국가 체루( Cooling-period)기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취업비자 신청중에 말레이시아에 이미 체재중일경우 허가 후에 일단 출국해서 다시 허가증사본을 지참해고 재입국해야함. - 비자 유효기간 강화 : 취업 비자 취득 혹은 갱신 신청을 위해서는 최소 12개월 이상의 유효기간이 남아있어야한다. 취업 비자 신청 후 통상적으로 3개월의 기간이 소요되므로 최소 15개월 이상의 기간이 남아있을을 추천.
취업 비자 필수 서류
- 한국에서 취업하는 경우 1. 원본 비자 신청서 2. 사진 : 파란 배경의 말레이시아 이민국의 'Photo Requirement'에 따름 3. Passport Copies: 딱딱한 하드케이스 및 공백 페이지를 포함한 Complete passport copy 4. Academy Certificate & Transcript: 반드시 영문서류로 제출해야하며 졸업 예정자의 경우 담당 교수의 서포팅레터 필요 5.Resume in English: 이민국에서 요구하는 양식에 따라 기재 필요
- 말레이시아 입국에 필요한 sev를 위한 서류 1. 말레이시아 주재 회사 또는 보증인을 통하여 말레이시아 출입국 관리소에서 발급한 승인허가서 원본과 사본(대사관 대출용) 1부 2. 본인 여권(입국시점 유효기간 12개월 이상) 원본과 대사관 제출용 사본(인적사항 란)1부 3. 여권용 사진 1매 4. 수수료 약 1만2천원(현금만가능) 5. 신청서 1종 작성 a. 양식명, IM. 47-Pin.1/97 b. 양식은 영사과에 비치되어있음. 6. 처리기간 5 근무일 7. 대리신청 가능
전통의 명가 한빛미디어에서 또다른 전통의 명가 오라일리에서 나온 Introduction to Machine Learning with Python(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머신러닝)의 번역개정판을 출판하였습니다. 이번 버전은 사이킷런 최신버전을 반영한 풀컬러번역 개정판입니다.
또 운좋게도 리뷰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읽고 리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항상 좋은 책을 출판해주시는 전통의 명가, 개발자들의 친구 한빛 미디어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머신러닝[번역개정판]
책옆의 테드폴 올챙이의 다크가 제 눈의 다크랑 비슷하네요. 너도힘들구나 나도 힘들다.
저는 작은 회사에서일하는 보잘것없는 웹개발자지만 이것저것 관심은 많습니다. 그 많은 관심중 하나가 바로 머신러닝이었죠 회사에서 커머스 도메인과 물류 도메인을 개발하고있기때문에 '머신러닝을 이용하면 출고량을 예측할수 있지 않을까? 판매량을 예측할 수 있지않을까?" 뭐 이런생각을 해보면서 성킴님의 머신러닝책을 보고 앞쪽을 잠시 보고 수학공식만 보다가 마음을 접었죠. 많은 개발자분들 저랑 비슷할거같습니다.
그러다가 텐서플로우르 쓰면 머신러닝이 편하다더라! 하는 카더라를 듣고 파이썬을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여느 개발자들과 마찬가지로 실제 업무에서 파이썬을 쓰지 않다보니 공부 속도는 너무나도 더뎠죠. 결국 텐서플로우는 만져보지도못하구요 그러던 와중에 전통의 명가 한빛미디어에서 이런 좋은 리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목차부터 살펴보기로하지요
목차
소개
왜 머신러닝인가?
왜 파이썬인가?
scikit-learn
필ㅅ 라이브러리와 도구들
파이썬2 vs 파이썬3
이책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버전
첫번째 매플리케이션: 붓꽃의 품종 분류
요약 및 정리
지도학습
분류와 회귀
일반화, 과대적합, 과소적합
지도학습알고리즘
분류 예측의 불확실성 추정
요약 및 정리
비지도 학습과 데이터 전처리
비지도학습의 종류
비지도 학습의 도전과제
데이터 전처리와 스케일 조정
차원 축소, 틍성 추출, 매니폴드 학습
군집
요약 및 정리
데이터의 표현과 특성 공학
번주형 변수
oneHotEncoder와 Columntransformer: scikit-learn으로 범주형 변수 다루기
서두에 말씀드렸던것처럼 머신러닝을 공부해야지 하고 생각했지만 시간이없고 막연하고 해서 못하시던 분들이 보시기 좋을거같습니다. 목차를 보시면서 그동안 컨퍼런스, 세미나, 유투브, 마이크로스프트웨어같은 잡지 에서 보던 많은 용어들이 보이시죠?
각가에 대한 설명과 예제 까지 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책에서 말하길 '복잡한 이론을 알 필요없이 파이썬의 강력한 기능을 활용만하여 머신러닝을 배우고 써먹을 수 있다' 라고하지만 사실 이말은 반만 맞습니다. 책은 그래프와 소스코드를 동원하여 쉽게 설명을해주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정확히 알고 사용하려면 이론도 잘 알아야 겠지요. 하지만 책에서 말한거처럼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고 소스코드를 따라해보면 정말 머신러닝이 됩니다! 머신러닝이란 막연한 터널에서 갑자기 끝을 알리는 빛이 보이기 시작한거같은 느낌이 들죠
약 2주간의 기간동안 리뷰를 해야했기에 책의 모든부분을 보지는 못하였고, 빠르게 속독 후 예제들을 따라해가며 책을 읽었습니다. 속독할때는 당연히 이게 무슨소리인가 하면서 읽었고, 2회독 할때부터는 소스코드를 직접 구현해보면서 아~ 하는 감탄사를 내뱉게 되었죠.
지금 리뷰를 작성한 이후부터 또 다음 부분들을 실습할 것이고, 책을 마무리하면 앞서 말씀드렸던것처럼 주문량 / 출고량 예측을 시도해볼 수 있을거같네요
저는 약 5년의 경력이 있는 웹개발자입니다. 흔히 말하는 풀스택 개발자이지만 주로 백엔드에 좀더 주력하고있습니다.
한줄평을 하자면 "처음 개발을 배우는 개발자 지망생들에게 적절한 책이다!" 입니다.
개발자는 네트워크 엔지니어도 아니고 DBA도 아니지만 조금씩은 해야할 필요가있습니다. 혼자서 개발할것들을 테스트한다던가, 시스템을 설계한다던가 할때 말이죠.
물론 저는 네트워크엔지니어의 고충을 완벽히 알지는 못하지만, 책의 내용보다는 더 심화된 내용이 필요하단건 알고 있습니다.
책은 먼저, [리눅스를 왜 사용하는가?]에 대한 답을 가지고있습니다. 처음 개발공부를 하다보면 막연하게 '리눅스를 해야하는데...'라는 생각을 하는데 정작 왜 해야하는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면 그 답이 있습니다. 리눅스를 왜 해야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책의 장점중 하나는 학습로드맵에 있습니다. 리눅스로 구현하고자하는것을 하기위해 필요한 사전지식을 잘 보여주기때문에 일종의 쿡북처럼 사용하여 내가 구현하고자하는 기능을 빠르게 구현할수있죠.
책은 전반적으로 리눅스의 사용법을 알려주며, 적절한 오픈소스들도 소개해주고있고 서버로서의 리눅스에서 많이 사용되는 개념도 설명해주고있습니다.
물론 저는 경력이있고 리눅스도사용해본적이 있는 개발자이기때문에 필요한 기능과 사용법등은 그때그때 검색해서 확인해가며 사용할 수 있지만 처음 리눅스를 공부할때 이런 책이 있었으면 참 좋았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의 구성이 책을 따라가다보면 하나의 서버가 구축되는 형식이기때문에 학생들이 방학때 한권사서 따라해본다면 좋을거같습니다.
총평해보자면 "리눅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좋다!" 입니다. 이미 실무에서 사용해서 어느정도 익숙한 개발자보다는 초보자에게 적합합니다. 대상이 초보자인 책이기때문에 초보자입장에선 적절하고 친절한 설명이지만 중급자 이상이 보기엔 이미 알고있는것을 한번 더 보게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급자라도 세세한 설명이 필요하다면 사서 보시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또 운이 좋게도 리뷰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책을 읽고 리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항상 좋은책을 출반해주시는 전통의 명가, 개발자들의 친구 한빛미디어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책이 약간 돌아가고 포커스가 잘 안맞는거같지만 저는 개발자이지 사진작가가 아니기때문에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뷰할 책의 표지는 이책입니다.
10월에 출간된 책 치고는 벗꽃 비슷한것이 표지에 보이네요 약간 이해가 안갈수도 있지만 로드존슨 아저씨가 스프링 이름을 춥고 길었던 EJB에 봄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지었다는 말을 어디서 봤던거같은데 아마 저자 김영재(young891221@gmail.com)님과 한빛미디어는 봄은 이미 왔고, 스프링 부투로 꽃이 피리란 생각에 이런 표지를 정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술서적 리뷰는 처음이라 약간 설레이면서 걱정도 되는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리뷰를 시작해봅시다.
이 책은 크게 이런 목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CHAPTER 1 스프링 부트 입문하기
1.1 스프링 부트 소개
1.1.1 스프링 부트 특징
1.1.2 스프링 부트와 스프링
1.2 커뮤니티 게시판 기능 고안하기
1.3 스프링 부트로 커뮤니티 게시판 설계하기
1.4 스프링 부트 스타터 들여다보기
1.4.1 스타터의 명명규칙 알아보기
1.4.2 스타터 내부의 의존성 확인 방법
1.4.3 스타터에 명시된 버전은 어떻게 확인할까?
1.4.4 스프링 부트 버전에 따라 무엇이 다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1.4.5 이 책에서 다룰 스타터
1.4.6 스프링 부트 장단점
1.5 마치며
CHAPTER 2 스프링 부트 환경 설정
2.1 JDK 설치하기
2.2 인텔리제이 IDEA 사용하기
2.2.1 커뮤니티 버전과 얼티미트 버전
2.2.2 커뮤니티 버전에서 스프링 부트 사용하기
2.2.3 얼티미트 버전에서 스프링 부트 사용하기
2.3 그레이들 설치 및 빌드하기
2.3.1 그레이들 래퍼
2.3.2 그레이들 멀티 프로젝트 구성하기
2.4 환경 프로퍼티 파일 설정하기
2.4.1 프로파일에 따른 환경 구성 분리
2.4.2 YAML 파일 매핑하기
2.5 자동 환경 설정 이해하기
2.5.1 자동 환경 설정 어노테이션
2.5.2 @EnableAutoConfiguration 살펴보기
2.5.3 자동 설정 어노테이션 살펴보기
2.5.4 H2 Console 자동 설정 적용하기
2.6 마치며
CHAPTER 3 스프링 부트 테스트
3.1 @SpringBootTest
3.2 @WebMvcTest
3.3 @DataJpaTest
3.4 @RestClientTest
3.5 @JsonTest
3.6 마치며
CHAPTER 4 스프링 부트 웹
4.1 커뮤니티 게시판 설계하기
4.2 커뮤니티 게시판 프로젝트 준비하기
4.3 커뮤니티 게시판 구현하기
4.3.1 프로젝트 의존성 구성
4.3.2 스프링 부트 웹 스타터 살펴보기
4.3.3 도메인 매핑하기
4.3.4 도메인 테스트하기
4.3.5 CommandLineRunner를 사용하여 DB에 데이터 넣기
4.3.6 게시글 리스트 기능 만들기
4.3.7 타임리프 자바 8 날짜 포맷 라이브러리 추가하기
4.3.8 페이징 처리하기
4.3.9 작성 폼 만들기
4.4 마치며
CHAPTER 5 스프링 부트 시큐리티 + OAuth2
5.1 배경지식 소개
5.1.1 스프링 부트 시큐리티
5.1.2 OAuth2
5.2 스프링 부트 시큐리티 + OAuth2 설계하기
5.3 스프링 부트 시큐리티 + OAuth2 의존성 설정하기
5.4 스프링 부트 시큐리티 + OAuth2 구현하기
5.4.1 SNS 프로퍼티 설정 및 바인딩
5.4.2 시큐리티 + OAuth2 설정하기
5.4.3 어노테이션 기반으로 User 정보 불러오기
5.4.4 인증 동작 확인하기
5.4.5 페이지 권한 분리하기
5.5 스프링 부트 2.0 기반의 OAuth2 설정하기
5.5.1 스프링 부트 2.0 버전으로 의존성 업그레이드
5.5.2 스프링 부트 2.0 방식의 OAuth2 인증 재설정
5.6 마치며
CHAPTER 6 스프링 부트 데이터 레스트
6.1 배경지식
6.1.1 REST 소개
6.1.2 RESTful 제약 조건
6.1.3 REST API 설계하기
6.2 설계하기
6.2.1 MVC 패턴을 활용하는 방법
6.2.2 스프링 부트 데이터 레스트를 활용하는 방법
6.3 스프링 부트 MVC 패턴으로 REST API 구현하기
6.3.1 준비하기
6.3.2 REST API 구현하기
6.3.3 CORS 허용 및 시큐리티 설정
6.3.4 생성, 수정, 삭제 구현
6.3.5 동작 확인
6.4 스프링 부트 데이터 레스트로 REST API 구현하기
6.4.1 준비하기
6.4.2 기본 노출 전략 살펴보기
6.4.3 스프링 부트 데이터 레스트로 REST API 구현하기
6.4.4 @RepositoryRestController를 사용하여 REST API 구현하기
6.4.5 생성, 수정, 삭제 연동 테스트
6.4.6 프로젝션으로 노출 필드 제한하기
6.4.7 각 메서드 권한 제한
6.4.8 이벤트 바인딩
6.4.9 URI 처리
6.4.10 HAL 브라우저 적용하기
6.5 마무리
CHAPTER 7 스프링 부트 배치
7.1 배경지식
7.1.1 배치 처리에 스프링 부트 배치를 써야 하는 이유
7.1.2 스프링 부트 배치 2.0
7.1.3 스프링 부트 배치 주의사항
7.2 스프링 부트 배치 이해하기
7.2.1 Job
7.2.2 Step
7.2.3 JobRepository
7.2.4 JobLauncher
7.2.5 ItemReader
7.2.6 ItemProcessor
7.2.7 ItemWriter
7.3 스프링 부트 휴면회원 배치 설계하기
7.4 스프링 부트 배치 설정하기
7.5 스프링 부트 휴면회원 배치 구현하기
7.5.1 휴면회원 배치 테스트 코드 생성
7.5.2 휴면회원 배치 정보 설정
7.5.3 SQL로 테스트 데이터 주입하기
7.6 스프링 배치 심화학습
7.6.1 다양한 ItemReader 구현 클래스
7.6.2 다양한 ItemWriter 구현 클래스
7.6.3 JobParameter 사용하기
7.6.4 테스트 시에만 H2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도록 설정하기
7.6.5 청크 지향 프로세싱
7.6.6 배치의 인터셉터 Listener 설정하기
7.6.7 어노테이션 기반으로 Listener 설정하기
7.6.8 Step의 흐름을 제어하는 Flow
7.7 멀티 스레드로 여러 개의 Step 실행하기
7.7.1 TaskExecutor를 사용해 여러 Step 동작시키기
7.7.2 여러 개의 Flow 실행시키기
7.7.3 파티셔닝을 사용한 병렬 프로그래밍
7.8 마무리
부록 A 코드 다이어트를 위한 롬복 프로젝트
부록 B 자동으로 LiveReload하는 devtools
부록 C 스프링 부트 빌드와 배포
부록 D 커스텀 배너 설정하기
부록 E 페이스북, 구글, 카카오 개발자센터 연동
이렇게 크게 7가지 부분과 5가지의 부록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먼저 앞의 2장은 스프링 부트의 소개, 개발환경 설정방법 이구요
그다음 3장은 설정된 환경을 잘 테스트하여 앞으로 배울 스프링 부트의 여러 기능들에 대해서 살펴보는 준비단계입니다.
이어지는 4, 5, 6, 7장은 각각 웹, 시큐리티, REST, 배치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구성을 보면서 저는 정말 적절하다고 느꼇는데요,
스프링을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네가지 기능이바로 4,5,6,7장에서 다루어 지고 있는 부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스프링을 사용하고 계신분들은 그 중요성과 필요성때문에 가장 필요한 부분일 것이고, 책의 제목처럼 '처음 배우는'분들에게는 실무에서 접할 가능성이 가장 큰 네가지 라고 생각됩니다.
각각 쳄터는 배경지식 설명 -> 설계 -> 구현 순으로 진행되고있습니다. 해당 챕터들에 대해 처음 보는 분들이시더라도 적절한 설명이있기때문에 큰 문제는 없지만, 해당 키워드로 검색을해서 배경지식을 채우신 후에 책을 읽으시면 시너지 효과가 더 클거라고 생각됩니다.
실습을 통하여 설명을 진행하기 때문에 특별히 어려운점없이 쉽게 이해해가며 스프링부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책을 보면서 계속 든 생각중 하나는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설정' 때문에 어려워진 스프링을 위해서 '약간의 규약을 따른다며 모든것이 편해진다'라는 개념으로 볼 수 있는 스프링 부트가 나왔지만 결국 스프링부트도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규약속에 어떤 의미가 있고, 규칙들이있는지를 알고있어야하며, 좋을 효율을 위해서는 커스터마이징도 필요하다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책에서는 어노테이션들과 설정 등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있어,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의문에 대한 해답도 잘 주고있다고생각합니다.
책에 총평을해보자면 - 웹개발이 처음인사람 / 중급 개발자가 되는 과정에 있는사람 모두에게 적절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이미 스프링 부트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고계신다면 이책은 리마인드 의 의미 정돌르 가질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