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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지우랑입니다. 


오늘 리뷰할 도서는 처음배우는 스프링부트2(한빛미디어) 입니다.

전통의 명가 한빛미디어에서 스프링부트2 초보자를 위한 책이 나왔습니다. 

또 운이 좋게도 리뷰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책을 읽고 리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항상 좋은책을 출반해주시는 전통의 명가, 개발자들의 친구 한빛미디어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책이 약간 돌아가고 포커스가 잘 안맞는거같지만 저는 개발자이지 사진작가가 아니기때문에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뷰할 책의 표지는 이책입니다. 

10월에 출간된 책 치고는 벗꽃 비슷한것이 표지에 보이네요 약간 이해가 안갈수도 있지만 로드존슨 아저씨가 스프링 이름을 춥고 길었던 EJB에 봄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지었다는 말을 어디서 봤던거같은데 아마 저자 김영재(young891221@gmail.com)님과 한빛미디어는 봄은 이미 왔고, 스프링 부투로 꽃이 피리란 생각에 이런 표지를 정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술서적 리뷰는 처음이라 약간 설레이면서 걱정도 되는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리뷰를 시작해봅시다. 


이 책은 크게 이런 목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CHAPTER 1 스프링 부트 입문하기

 

CHAPTER 2 스프링 부트 환경 설정

 

CHAPTER 3 스프링 부트 테스트

 

CHAPTER 4 스프링 부트 웹

 

CHAPTER 5 스프링 부트 시큐리티 + OAuth2

 

CHAPTER 6 스프링 부트 데이터 레스트

 

CHAPTER 7 스프링 부트 배치

 

부록 A 코드 다이어트를 위한 롬복 프로젝트 

부록 B 자동으로 LiveReload하는 devtools 

부록 C 스프링 부트 빌드와 배포 

부록 D 커스텀 배너 설정하기 

부록 E 페이스북, 구글, 카카오 개발자센터 연동  


이렇게 크게 7가지 부분과 5가지의 부록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먼저 앞의 2장은 스프링 부트의 소개, 개발환경 설정방법 이구요 

그다음 3장은 설정된 환경을 잘 테스트하여 앞으로 배울 스프링 부트의 여러 기능들에 대해서 살펴보는 준비단계입니다. 


이어지는 4, 5, 6, 7장은 각각 웹, 시큐리티, REST, 배치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구성을 보면서 저는 정말 적절하다고 느꼇는데요, 

스프링을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네가지 기능이바로 4,5,6,7장에서 다루어 지고 있는 부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스프링을 사용하고 계신분들은 그 중요성과 필요성때문에 가장 필요한 부분일 것이고, 책의 제목처럼 '처음 배우는'분들에게는 실무에서 접할 가능성이 가장 큰 네가지 라고 생각됩니다. 

각각 쳄터는 배경지식 설명 -> 설계 -> 구현 순으로 진행되고있습니다. 해당 챕터들에 대해 처음 보는 분들이시더라도 적절한 설명이있기때문에 큰 문제는 없지만, 해당 키워드로 검색을해서 배경지식을 채우신 후에 책을 읽으시면 시너지 효과가 더 클거라고 생각됩니다. 


실습을 통하여 설명을 진행하기 때문에 특별히 어려운점없이 쉽게 이해해가며 스프링부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책을 보면서 계속 든 생각중 하나는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설정' 때문에 어려워진 스프링을 위해서 '약간의 규약을 따른다며 모든것이 편해진다'라는 개념으로 볼 수 있는 스프링 부트가 나왔지만 결국 스프링부트도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규약속에 어떤 의미가 있고, 규칙들이있는지를 알고있어야하며, 좋을 효율을 위해서는 커스터마이징도 필요하다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책에서는 어노테이션들과 설정 등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있어,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의문에 대한 해답도 잘 주고있다고생각합니다. 


책에 총평을해보자면 - 웹개발이 처음인사람 / 중급 개발자가 되는 과정에 있는사람 모두에게 적절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이미 스프링 부트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고계신다면 이책은 리마인드 의 의미 정돌르 가질거같습니다. 


이상 예지우랑의 처음해보는 스프링 부트2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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