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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

요즘 아무것도 안하고있다. 이러다가 강정동 생활로 돌아가는거같은 생각이든다. 이러면안되는데... 연동에 있을때 원룸에서 힘들었던것을 떠올리면서 각오를 다시 잡아야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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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오늘도 등이 아파서 별다른 일을 못했다. 사실 그냥 하기싫어서 미루면서 등 핑계를 대는거같다는 생각이 들긴한다.
얼마전에 도착한 블랜더를 이용해서 안랙술이 바나나 스무디를 해줬는데 너무나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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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어제는 요가를 했더니 몸이 찌뿌둥하다. 특히나 어제 밤에는 등쪽 근육이 아파서 잠을 못잤다. 잠자다가 한번씩 깨게되었다. 첫날이라서 별로 심하게 하지도 않았는데 왜이러는지... 아파서 파스를 사와서 붙였더니 훨씬 나아졌다. 이제 좀더 조심조심 해야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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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오늘은 아침부터 빡세게 동영상 편집을 했다. 적절히 잘 편집을해서 유투브 업로드를 할 수 있었다.

 저녘엔 안랙술과 요가를 시작했다. 20분정도 아쉬탕가 요가의 맨 앞부분만했다. 하고나서 누워있는데 등과 허리가 아프다. 뼈쪽이 삐끗한건 아니고 담이 온거같다. 와... 별로 힘든걸하지도 안았는데 이정도라니.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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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오늘도 한치 낚시를 다녀왔는데 아무것도 잡을 수 없었다. 주변에 아무도 잡은사람이 없었다. 어제, 오늘은 한치가 동부두에 안들어왔나보다.

 두달쯤 전에 헤드헌터 통해서 입사지원을 한곳이있었는데, 솔직히 까먹고있었다. 오늘 연락이왔는데 서류 합격했다고한다. 다다음주에 면접을 보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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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오늘은 일어나서 하이바를 판매했다. 아저씨일줄 알았는데 나보다 어린 사람이어서 좀 놀랐다. 매우 쿨거래를 했다. 안전하게 잘쓰세요 청년님

 하이바 판매 이후엔 당근에 다른걸 올렸다. 하루에 당근에 하나씩 팔것을 올리고있다. 짐들 좀 줄이고 생활비도 얻고 매우 좋다. 그런데 올리는 족족 팔리는건 아니라서 부지런히 많이 올려야겠다. 

 당근 올리고나서는 작업을 좀 했다. 내일부터는 작업과 영상편집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

 오늘은 바람이 하나도 없어서 동부두에 한치 낚시를 갔다. 안랙술이 보수해준 에기를 사용했다. 고정이 딱 되어서 매우 좋았다. 땡큐 안랙술. 결과는 꽝이었다. 내 주변에 아무도 잡지 못했다. 오늘은 한치가 없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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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7

 오늘은 조금 늦잠을 자고 일어났다. 일어나서 평소와 같이 걷고오고, 밥도 먹고 작업도 했다. 어제는 새로운 의자가 와서 조립을 했는데 두개중에 하나의 의자가 쇠 부분이 녹슨게 와서 교환 요청을 보냈다.

 의자 하나가 내일 도착할 예정이니 일단 기존에 사용하던 의자를 당근에 올렸다. 그런데 올리고 얼마 안되서 구매하겠다는 연락이 왔다. 당장 오늘 사간다고한다. 사실 올려두고 하루 이틀정도 지난 후에 판매될거라는 생각에 올려둔건데 바로 팔려버려서 좀 당황스러웠다. 어차피 내일이 되면 새로운 의자가 올 예정이니 기쁜 마음으로 팔아버렸다. 

 의자를 판매하고 난 다음엔 의자가 없어서 그냥 좀 쉬었다. 쉬다가 쿠팡에서 구매한 hdmi to dvi 케이블이 왔는데 작동을 안한다. 컴퓨터 두대다 동작이 안된다. 모니터는 멀쩡한데 랩탑에서 신호를 못보내는걸 보니 케이블이 고장인것으로 판단됐다. 바로 반품신청을했다. 별다른 절차 없이 반품을 하게 해주는 쿠팡이 이럴때 참 좋다. 이 케이블이 저렴하긴 했지만, 교환 했다가 또 안되는게 올까봐 이번엔 usb3.1 c to DP 케이블을 주문했다. 두배정도 비싸다.

 그리고 오늘은 이마트에 주문을 했다. 4만원 이상 구매해야 무료 배송인게 좀 거시기 하긴했는데 그래도 멀리까지 걸어갔다 올 필요가 없으니 좋았다. 무료 배송 조건에 60원이 부족한지 모르고 결재를 했다가 뒤늦게 깨닫고 취소를했다. UX를 좀 신경써서 배송비보다 무료배송 까지 남은 가격이 더 적으면 얼럿을 한번 띄워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

 저녘엔 6천원 할인하는 BBQ를 먹었다. 황올치는 역시 맛있긴한데 너무 비싸다 치킨값이 19천원이라니. 돈 많이 벌어서 치킨 많이 사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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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오늘은 샤워실을 수리하는 날이다. 오늘 오후에 오신다고 하셨는데 12시가 좀 지나서 오셨다. 샤워실을 보시더니 기존 타일을 그대로 두고 그 위에 공사를 하신단다. 뭐 물만 잘 빠지면 되는거고 그렇게하면 공사도 더 일찍 끝날태니 그렇게 하시라고 했다. 4시간정도 작업을 하신거같다. 그런데 다하고 가셨는데 아직도 약간 굴곡이 있는거같다. 결과적으로 물만 잘 빠지면 되긴 하는데 좀 불안하다. 내일부터 사용하면 된다고 하셨으니 내일 확인 해 보면 알 수 있겠지뭐.

 당근에서 모니터를 구매했다.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사양의 모니터가 나와서 바로 구매했다. 안타깝게도 맞는 케이블이 없어서 일단 쿠팡에 주문해놨다. 촬영할때 해상도가 조금 걱정 되었었는데 안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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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5

 오늘은 이케아가 배송이 왔다.  이케아 배송이 좀 이상한점은 09:00~21:00 사이에 배송이 온다는 안내가 온다는것이다. 뭐 그런 말도안되는 스케줄을 주는걸까. 나는 그게 확정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거고 전날정도 되면 좀더 구체적인 시간이 올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당일날아침이 되니까 방문 1시간 전에 연락할거고, 연락안되거나 요청으로 인해서 문앞에 놓고가면 자기들은 책임 안진다는 말만 남겨놓더라. 다행이 나는 집에서 일을 하니까 별 문제없었지만 직장인들이라면 이케아 배송 받으려고 하루 휴가를 내야할거같다. 이게 북유럽 스타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배송 이후에 조립을 시작했다. 오랫만에 이케아를 조립하니까 재미있기도 하고 힘들기도했다. 드디어 책상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아일랜드 의자가 도착해서 아일랜드에서 좀더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게되었다. 

 침대 프레임도 샀는데 역시 저렴할걸 삿더니 상태가 좀 안좋다. 헤드부분이 매우 딱딱하고 위험해서 자다가 머리를 부딪힐끼봐 헤드부분을 발에 놓고 쓰기로했다.

 오랫만에 이케아 조립을 했더니 무슨 운동을 빡시게 한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마트에서 믹서를 사려고 생각중이었는데 오늘 보니까 품절이 되어있엇다. 필요한물건은 바로바로 사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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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

 이제 내일이면 이케아가 배송이 온다. 그런데 배송 시간이 09:00~21:00 사이란다. 이게 무슨일인지 모르겠다. 이케아는 홈페이지 UX도 좀 이상하고 개선을 해야할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일이면 책상이 도착하기 때문에 오늘은 쿠팡에서 의자를 시켰다. 빨리 좀 적절한 작업환경이 완료되면 좋겠다.

인터넷으로 법원에 필요한 서류를 신청했다. 신청하면서 법원에 전화를 해서 문의를 좀했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내일 되면 서류를 뽑으로 다녀오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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