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1.04.12

슬슬 강의 자료를 만들어야한다. 강의자료는 내가 글로만 만들어주면 디자인을 입혀주신다고했다. 책한권분량을 요약하려니 잘 안된다. 요약하는 행위를 너무 오랫만에 하는거같다.

 내가 이해하는거랑 남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자료를 만드는것은 매우 다른일이다. 처음 강의라서 잘하고싶은 마음이 큰데 참 어렵다.

반응형

'2021년도 > step1.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123. 강의준비  (0) 2021.04.26
day122. 강의자료 전송 완료! 마이크준비?  (0) 2021.04.26
day120. 오늘도 강의준비  (0) 2021.04.26
day119. 강의준비  (0) 2021.04.26
day118.치수재기, 명륜진사갈비  (0) 2021.04.26
반응형

2021.04.11

 오늘도 일어나서 카페에 가서 강의 준비를 했다. 이상하게 집에 오면 모든게 귀찮다. 아마도 작은 집에 있는게 스트레스라서 그런거같다. 이사가면 좀 나아지겠지?

 안랙술은 이사준비를 착실히 해나가고있는데 나는 강의 준비한다는 핑계로 안하고있다. 너무 미안하다.

반응형
반응형

2021.04.10

 오늘도 평소와 같이 일어나서 카페에 갔다. 
 요즘은 카페에 가면 강의 준비를 한다. 오랫만에 책을 읽으니 재미있다. 

 안랙술과 미니멀 유목민이라는 채널을 봤는데 재미있었다. 나도 브이로그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반응형

'2021년도 > step1.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121.강의 자료 만들기  (0) 2021.04.26
day120. 오늘도 강의준비  (0) 2021.04.26
day118.치수재기, 명륜진사갈비  (0) 2021.04.26
day117. 집 계약, 윈드 후기  (0) 2021.04.26
day116. 동부두 낚시, 멜때  (0) 2021.04.26
반응형

2021.04.09

 오늘은 이사할 집 가구를 들이기 전에 치수를 좀 재고 왔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다녀오려고했는데 약간 늦잠을 자버렸다. 그래도 적절히 잘 일어나서 다녀올 수 있었다. 집에오면서 자장면이 먹고싶었는데 전화하는 모든곳마다 파를 넣어서 만든다고해서 먹을 수 없었다. 그래서 저녁엔 명륜 진사갈비를 먹기로했다. 

 오랫만에 명륜진사갈비에 갔더니 주말이랑 디너 값이 올랐다. 그래도 나름 저렴한 축이니 먹어야지뭐. 몇번 리필을 하는데 마지막에 알바님이 고기를 너무 많이 주셨다. 남는게 아까워서 다 먹으려고 노력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명륜 진사갈비는 양념이 약간 너무 짜고 달고 그래서 먹다보면 혀가 아려온다. 그래도 저렴한 값에 배터지게 먹을 수 있으니 좋다. 오랫만에 엄청남게 배부르게 먹었다. 아마 한동안 명륜진사 갈비는 생각 안날듯하다. 

반응형

'2021년도 > step1.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120. 오늘도 강의준비  (0) 2021.04.26
day119. 강의준비  (0) 2021.04.26
day117. 집 계약, 윈드 후기  (0) 2021.04.26
day116. 동부두 낚시, 멜때  (0) 2021.04.26
day115. 강의준비, 주민센터 프린트  (0) 2021.04.26
반응형

2021.04.08

 오늘은 집을 계약하고왔다. 시간이 늦어서 빨리 가려고 위드를 탓는데 이놈의 윈드는 이용 구역이 이상하게 되어있어서 또 이상한 경로로 가야만했다. 10키로정도 가는데 40분 이상 걸린거같다. 아무래도 신호가 많아서 어쩔 수 없는듯 하다. 이거 타고 낚시를 다니려고했던 내 생각이 참 짧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편도로만 7400원이 들었다. 진짜 윈드는 그냥 3분정도 걷기 귀찮을때나 타야할거같다.

반응형
반응형

2021.04.07

 오늘도 동부두로 향했다. 저번에 갔던 그 우럭 포인트로 갔더니 역시나 우럭이 잘 나온다. 날이 따듯해지더니만 이제 본격적으로 낚시를 할만한 시기가 왔나보다. 서있는곳에서 1타 1피로 우럭을 잡았는데, 낚시를 하다보니 너무 작은것들만 나와서 조금씩 이동을 하는데 물속에 반짝이는게 보인다. 뭔지 몰랐는데 주변에서 찌낚시하던 조사님께 여쭤보니 멜이라고한다. 아까 낮에는 뜰채로 그냥떳다고했다. 

멜들 때문인가... 고기가 안나와서 다시 처음 잡던곳으로 갔다. 역시나 고기가 잘 나온다. 하천물이 합처지는곳인거같은데 이곳에 먹이가 풍부한가보다. 앞으로 종종 와서 상황을 체크하고 영상으로 남기도록 해야겠다.

반응형
반응형

2021.04.06

 오늘도 여전히 강의 준비를 한다. 처음 하는거니까 잘 준비해서 하고싶다. 강의대상이 초급을 막 벗어나려는 개발자들을 위한 강의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내가 초급일때를 생각하면서 준비를 해야겠다.

 에이바우트에서 강의준비를 하고 집에와서 밥을 먹고 안랙술과 주민센터에 프린트를 하러 갔다. 프린트가 약간 상태가 안좋았는데 어찌저찌 해서 잘 해결했다.

반응형

'2021년도 > step1.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117. 집 계약, 윈드 후기  (0) 2021.04.26
day116. 동부두 낚시, 멜때  (0) 2021.04.26
day114. 집구경, 동부두 우럭타작  (0) 2021.04.06
day113. 작업준비  (0) 2021.04.06
day112. 도서관  (0) 2021.04.06
반응형

2021.04.05

 오늘은 이사가게될 집을 구경하러 다녀왔다. 당연히 누가 살던 집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새집이었다. 기분이 매우 좋았다. 해질녘에 갔더니 큰 창으로 해가 잘 들어왔다. 먼지가 많아서 청소하는데 고생을 좀 할거같다는 생각을 했다.

 집구경 잘하고 안랙술은 집으로 가고 나는 바로 낚시를 갔다. 동부두에서 볼락을 노리다가 입질도 없고 해서 동부두 초입으로 갔다. 갔더니 우럭이 일타일피로 잡힌다! 하지만 다 10센치정도의 애력들이었다. 그래도 손맛을 진하게 봐서 좋았다. 

반응형

'2021년도 > step1.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116. 동부두 낚시, 멜때  (0) 2021.04.26
day115. 강의준비, 주민센터 프린트  (0) 2021.04.26
day113. 작업준비  (0) 2021.04.06
day112. 도서관  (0) 2021.04.06
day111. 서류 탈락  (0) 2021.04.06
반응형

2021.04.04

 오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에이바우트에 다녀왔다. 오랫만에 부스 자리가 있어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다. 강좌 준비를 위해서 어제 빌려온 책을 읽었다. 아 그리고 곧 이사를 가게 생겨서 안랙술과 함께 새로운 집에서 사용할 가구도 좀 찾아보았다. 

 오랫만에 각잡고 책을 읽으니까 재미있었다. 그동안 미리미리 공부좀 할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강의 잘 만들고 나면 공부를 좀더 열심히해봐야겠다. 그리고 내 유투브 채널이 낚시하는 개발자란 의미로 앵글로퍼인데 ㅋㅋㅋ 그동안 낚시만했다. 이사가면 슬슬 개발 관련된 영상도 올려야겠다.

반응형

'2021년도 > step1.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115. 강의준비, 주민센터 프린트  (0) 2021.04.26
day114. 집구경, 동부두 우럭타작  (0) 2021.04.06
day112. 도서관  (0) 2021.04.06
day111. 서류 탈락  (0) 2021.04.06
day110. 미팅한날  (0) 2021.04.06
반응형

2021.04.03

오늘은 책을 빌리기 위해서 도서관에 다녀왔다. 혹시라도 늦을까봐 윈드를 타고 다녀왔는데 무슨 신호마다 다 걸려서 시간과 돈을 다 날린거같다. 그리고 윈드는 이용 가능 범위가 좀 이상해서 도서관까지는 못가고 도서관 가는 길 중간에 내려야만했다. 

도서관에선 책을 찾아보다가 없어서 사서님에게 물어보니 해당 도서는 따로 관리되는 책이라서 사서한테 요청을 하면 가져다 주는 책이라고했다. 요청을하고 잠시 기다리니 책이나왔다. 근데 어떤 무식한놈이 다같이 보는책에 연필이며 빨간펜이며 낚서를 해놨다. 진짜 무식한사람들이 많은거같다. 

뭐 바꿔달라할수도없고 그냥 가지고 집에와서 책을 읽었다.

반응형

'2021년도 > step1.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114. 집구경, 동부두 우럭타작  (0) 2021.04.06
day113. 작업준비  (0) 2021.04.06
day111. 서류 탈락  (0) 2021.04.06
day110. 미팅한날  (0) 2021.04.06
day109. 용담 해안도로 낚시 꽝  (0) 2021.04.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