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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오늘은 샤워실을 수리하는 날이다. 오늘 오후에 오신다고 하셨는데 12시가 좀 지나서 오셨다. 샤워실을 보시더니 기존 타일을 그대로 두고 그 위에 공사를 하신단다. 뭐 물만 잘 빠지면 되는거고 그렇게하면 공사도 더 일찍 끝날태니 그렇게 하시라고 했다. 4시간정도 작업을 하신거같다. 그런데 다하고 가셨는데 아직도 약간 굴곡이 있는거같다. 결과적으로 물만 잘 빠지면 되긴 하는데 좀 불안하다. 내일부터 사용하면 된다고 하셨으니 내일 확인 해 보면 알 수 있겠지뭐.

 당근에서 모니터를 구매했다.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사양의 모니터가 나와서 바로 구매했다. 안타깝게도 맞는 케이블이 없어서 일단 쿠팡에 주문해놨다. 촬영할때 해상도가 조금 걱정 되었었는데 안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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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5

 오늘은 이케아가 배송이 왔다.  이케아 배송이 좀 이상한점은 09:00~21:00 사이에 배송이 온다는 안내가 온다는것이다. 뭐 그런 말도안되는 스케줄을 주는걸까. 나는 그게 확정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거고 전날정도 되면 좀더 구체적인 시간이 올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당일날아침이 되니까 방문 1시간 전에 연락할거고, 연락안되거나 요청으로 인해서 문앞에 놓고가면 자기들은 책임 안진다는 말만 남겨놓더라. 다행이 나는 집에서 일을 하니까 별 문제없었지만 직장인들이라면 이케아 배송 받으려고 하루 휴가를 내야할거같다. 이게 북유럽 스타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배송 이후에 조립을 시작했다. 오랫만에 이케아를 조립하니까 재미있기도 하고 힘들기도했다. 드디어 책상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아일랜드 의자가 도착해서 아일랜드에서 좀더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게되었다. 

 침대 프레임도 샀는데 역시 저렴할걸 삿더니 상태가 좀 안좋다. 헤드부분이 매우 딱딱하고 위험해서 자다가 머리를 부딪힐끼봐 헤드부분을 발에 놓고 쓰기로했다.

 오랫만에 이케아 조립을 했더니 무슨 운동을 빡시게 한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마트에서 믹서를 사려고 생각중이었는데 오늘 보니까 품절이 되어있엇다. 필요한물건은 바로바로 사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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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

 이제 내일이면 이케아가 배송이 온다. 그런데 배송 시간이 09:00~21:00 사이란다. 이게 무슨일인지 모르겠다. 이케아는 홈페이지 UX도 좀 이상하고 개선을 해야할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일이면 책상이 도착하기 때문에 오늘은 쿠팡에서 의자를 시켰다. 빨리 좀 적절한 작업환경이 완료되면 좋겠다.

인터넷으로 법원에 필요한 서류를 신청했다. 신청하면서 법원에 전화를 해서 문의를 좀했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내일 되면 서류를 뽑으로 다녀오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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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

 아침에 일어났더니 법원에서 문자가 와있었다. 재산명시 신청한것 서류를 보강하라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일단주민센터에 다녀왔다. 주민센터에서 필요한 서류를 가지고왔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서류들을 신청했다. 전자소송을 할때 해당소송에 대한 안내가 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어떤 서류인지도 안써있고, 서류를 신청할때도 필요한 첨부파일들이 어떤것인지도 안써있어서 좀 불편하다.

 강의에 대해서도 이메일을 보냈다. 초안을 보내드렸다. 이제 책도 거의 읽었으니까 슬슬 강의 ppt작업을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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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바로 장보러 갔다. 안랙술과 마트에 갔는데 몇번 왔다갔다 해서 그런지 저번보다 빨리 갔다. 오늘은 고기를 사서 집에 빨리 와야했다. 혹시나 상할까봐. 오늘은 아침밥을 많이 먹고 가서 그런지 호떡이 안먹고싶었다. 그래서 호떡은 패스하고집으로 오는 가장 빠른 길로 왔다. 이제 이근방은 어떻게 다녀야할지 알거같다. 

 집에 와서는 안랙술이 마파두부 밥을 해줬다. 매우매우 맛있었다. 밥을 먹고나서는 낚시를 갔다. 서부두에가서 볼락을 노렸는데 잘 안됐다. 조과는 줄도화돔 2마리와 쏨벵이 한마리.

 다음번엔 더 많이 잡을 수 있겠지. 내일부터는 강의준비 다시 빡세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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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1

오늘은 강의준비하고, 유투브를 봤다. 사실 거의 유투브만 봤다. 그래도 스프링이 제공해주는 소스코드도 좀 보고, 책도 읽었다. 아무래도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보니 쓸말이 점점 줄어드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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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30

 오늘은 안랙술이랑 장을 보고왔다. 장을 보고 오면서 신발 구경도했는데 내가 원하는 저렴한 신발이 없어서 구매는 안했다. 그리고 동문시장에 들려서 호떡을 사먹었는데 호떡 가격이 500원뿐이 안해서 좋았다. 근데 가격이 가격인만큼 내용물은 좀 부실했다. 그래도 오랫만에 호떡을 먹어서 아주 맛있고 좋았다. 돌아와서는 밥먹고 책읽고 강의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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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9

 오늘은 우당 도서관에갔다. 강의를 위한 책을 좀 빌리러 다녀왔다. 다행이 멀지 않은곳에 있었고, 날씨도 좋아서 안랙술과 산책하는 기분으로 다녀왔다.
 우당도서관은 생각보다 규모는 작고 오래됐지만 그래도 정원이 잘 꾸며저 있었다. 그리고 원하는 책도 있어서 대여해왔다.

 도서관에서 나와서 바로 옆에 있는 제주 박물관에 다녀왔다. 다들 알겠지만 한국은 박물관 입장료가 무료다. 그런데 박물관만큼은 돈을 좀 받는게 어떤가 하는 생각을 항상 한다. 어쨋든 박물관에는 사람도 별로 없고 좋았다. 대부분 석기시대 유물들이 전시 되어있었고 삼국시대 이후 유물은 별로 없었다. 아마도 경주나 용산에 다 가있겠지?

 집에 오는길에 안랙술과 낚시점에 들러서 오랫만에 낚시 용품도 구매했다. 한치 낚시를 대비하기위해서 유사 삼봉에기를 구매하고 전자찌도 하나 샀다. 일회용 케미를 쓰는게 좀 별로였는데 잘됐다. 전자찌 하나 살 돈이면 케미를 50개는 살 수 있긴하지만 그래도 환경을 생각해야지 ㅋㅋㅋ

 집에와서는 안랙술이 해준 맛있는 밥을 먹었다. 오늘 낚시를 가려다가 기상을 보니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안가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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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8

 오늘부터 다시 스크럼을 시작했다.  슬슬 집정리가 마무리 되어서 여기 오기 전에 다짐했던 일들을 해나갈 예정이다. 가볍게 언급해보자면 유투브 다시 열심히하고 프로젝트 진행하고 취업준비하고 운동하고 뭐 이런것들이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일단 유투브를 하나 게시했다. 그리고 그동안 밀린 일기들도 작성하는중이고, 3월4월 가계부를 다시 작성했다.

 어제 새로운 강의 제안이 있었는데 내가 요구사항이라긴 뭐하고 내의견을 전달 드렸더니 잘 반영되어서 수용됐다. 다시 도서관가서 책보고 강의를 어떻게 구성해야할지부터 생각해봐야겠다. 저번처럼 또 욕심부리다가 죽도 밥도 안되는 강의를 만들면 안되니까.

 이번엔 저번처럼 몰아서 하지 않고 빨리빨리, 미리미리 해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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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7

 오늘은 12시쯤 일어났다. 일어나서 잠시 휴식을 하고 안랙술이 해준 짜장밥을 먹었다. 오랫만에 먹은건데 정말 맛있었다.  밥먹은 이후에는 블라인드 설치를 위해서 관리실에 가서 도라이버를 빌렸다. 드라이버를 빌려와서 작업을 하고있는데 하자보수 봐주는 아저씨가 오셨다. 오시더니 하자가 맞고 바닥 철거하고 다시 하는데 최장 5일정도 걸릴거라고 말해주셨다. 그런데 여기에 이상한 사람이 사는데 공사 하는데 씨끄럽다고 계속 민원을 넣는단다. 공사를 맨날하는것도 아니고 별 희안한 사람이 다 있다.
 아저씨 가시고 안랙술이랑 같이 블라인드를 설치했다. 안랙술이 드라이버로 나사를 잘 넣는게 대견했다. 안랙술이 도와준 덕분에 쉽게 끝낼 수 있었다.

 설치하고나서 이마트 슥배송이 왔다. 어제 카레가루를 산다는걸 3분카레를 사버렸다. 그래도 나머지는 잘 왔다. 

 오늘은 오랫만에 낚시를 다녀왔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혹시 광어가 나올까 하고 광어채비를 가지고갔는데 입질도 없었다. 해떨어지고 볼락 채비로 변경하니 쏨벵이 한마리가 나왔다. 한 7센치정도? 좀더 잡아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비가 와서 얼른 집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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