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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오늘은 오랫만에 낚시를 다녀왔다. 어제 자전거를 타고 중문에 다녀와봤더니 아무래도 자전거를 타고 낚시를 가는것은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 버스를 타고 가기로했다. 9시에 출발해서 11시에 돌아올 계획이었는데 버스를 타고 가는데만 거진 한시간이 걸렸다. 10시가 좀 안된시간에 포인트에 도착해서 1시간가량 낚시를 했다. 

 꽉꽉이(줄전갱이)를 대상어종으로 했는데 아무것도 잡을 수 없었다. 돌아오는길에 집앞 슈퍼에서 귤을 1키로에 천원에 파는것을 보았다. 다음에 한번 사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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