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7
오늘은 스윙비에서 면접을 봤다. 코로나의 여파로 모두 재택근무를 하시는거같았다. 기술면접이었지만 먼저 내 이력에대해 이야기하는것부터 시작했다. 키움에셋플레너, 쿠팡, 이베이코리아에서 일했던 경험들을 이야기했다. 프로젝트를 설명하는데 아무래도 도메인이 너무 달라서 설명하는데 어려움이있었다. 도메인이 다른 사람에게도 잘 설명할 수 있도록 정리를 한번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이력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나의 강점과 약점에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건 그냥내 강점 / 약점을 무난하게 대답할 수 있었다.
또 한 질문은 프레임워크나 기존 레거시의 한계를 극복한 사례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대답을 잘 못했다.
엄청나게 오랫만에 면접을 봐서 그런지 준비가 좀 미흡했던것같다. 이 경험을 토대로 다시한번 정리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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