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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8

 아침에 일어나서 낚를 다녀왔다. 약 2시간정도 다녀왔는데 아무것도 못잡았다. 제주의 북동쪽은 물색이 미쳤다. 매우 이쁘다. 푸켓따윈 비교도 안된다. 이쁜 바다를 보고싶으면 푸켓보다는 제주로 오시라.

 이번집은 주방이 제법 괜찮아서 이것저것 해먹으려고 장을 보러갔다. 장보기 전에 어제 못먹은 호자 돈까스를 먹었다. 

맛있는 호자돈까스 등심은7500원 안심은 8000원 가격도 맛도 좋다.

제주시에 있는 이마트에 다녀왔는데 살게너무 많았다. 뭐 카레랑된장같은거 좀 사고 제로콜라가 없어서 못샀다. 쌀도 샀고 이제 좀 외식그만하고 사람답게 살 수 있을거같다. 

 아침에 인터넷이 안된다고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저녘에 바로 아이피타임을 가져다주셨다. 잘 챙겨주시는거같다. 아 이번집의 흠이 하나있느데, 옆집이랑 세탁기를 공유해야한다. 옆집도 한달살기중라고하는데 아무래도 세탁기를 공유한다는게 좀 거시기하긴하다.

 오랫만에 카레를 해먹었는데 너무나도 맛이 좋았다. 내일은 농협가서 오늘 안사온것을을 좀 사올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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