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1.02.15

바이오리듬 복귀

며칠간 늦잠을 잔 사실이 스스로에게 너무 한심했다. 그래서 오늘은 꼭 잘 일어나서 카페에 가리라 생각을했고, 그 결과 오늘 잘 일어나서 카페에 갔다. 카페에 가서 리뷰 작성해야하는 서적을 6챕터까지 읽었고, 유투브도 하나 편집했다. 조만간 책 리뷰를 올리긴 하겠지만 책에 일장 일단이 있는거같다. 무튼 6장까지는 술술 읽혔고, 뒤로간다고해서 심오한 내용이 나오는 책도 아닌듯하니 계획했던거보다 빠르게 읽을거같다.
유투브 편집은 역시 자막을 안넣으니까 빨리빨리 된다. 원래 영어공부를 겸하기위해서 영어 / 한글 자막을 넣었었는데 몇편 해보니까 쓰는말만 쓰는거같아서 더이상 영어공부로서의 효과는 없고 작업 속도만 느려지는듯하여 그냥 포기해버렸다. 일단 밀린 영상들 편집을 쭉 하고 밀린영상이 다 끝나면 앞으로는 자막, 효과음, 영상효과 등을 좀더 신경써 봐야겠다.

한라수목원

이틀간 길게 걸어다녀서 오늘은 좀 가까운곳을 짧게 걸었다. 한라수목원 가서 한바퀴 돌고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추워서 안랙술에게 미안했다. 그리고 3일 연속 걷는건 좀 무리였나보다. 조금 쉬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 걸어다니도록해야겠다.

반응형

'2021년도 > step1.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49.제주5일장  (0) 2021.02.20
day46. 4B  (0) 2021.02.17
day45. 알작지 투어  (0) 2021.02.14
day44. 또 늦게일어남.  (0) 2021.02.13
day43. 길게 걸은날  (0) 2021.02.13
반응형

2021.02.04

한라수목원

얼마전부터 가고싶었던 한라수목원에 드디어 다녀왔다. 가보니 아주 낮은 오름을 수목원으로 만든곳이었다. 그래서 언덕을 좀 많이 올라갔다. 가보니 아주 잘 해놨더라. 안랙술과 종종 올거같다. 다만 아쉬운점은 강아지는 들어올수 없다는 점이었다. 나는 개가 없지만 개들도 올 수 있는곳이면 구경은 많이 할 수 있었을텐데...

하와이안피자

오늘은 안랙술과 난타5000피자에서 피자와 떡볶이를 먹을 계획이었다. 그런데 배민을 보니 메뉴에 떡볶이가 없더라. 집에서 가까운 매장에서 떡볶이는 취급을 안하나보다... 그래서 그냥 피자만 먹으려고했는데 메뉴에 하와이안 피자도 없더라. 전화해서 혹시 하와이안 피자는 없냐고 물어보니까 없다고하신다... 맘이 팍 상해부러쓰!
결국 오늘은 피자를 안먹고 가마치 치킨을 먹었다. 아마 여기살면서 피자는 안먹을거같다....

아... 수목원에서 사진을좀찍을껄 안타깝다.

반응형

'2021년도 > step1.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37.등통증  (0) 2021.02.08
day36.목리  (0) 2021.02.05
day34. 서류합격, 낚시  (0) 2021.02.04
day33. 문닫은 카페.  (0) 2021.02.02
day32.기념일, 비, 작업, 고양이  (0) 2021.02.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