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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오늘은 정말 오랫만에 까페에서 작업을 했다. 

카페에 가기 전에 먼저 밥을 먹었다. 가야밀면을 먹었는데 맛이 별로 없었다. 만두도 먹었는데 만두도 그닥.... 

가야밀면에서 먹은 만두.... 맛은 그닥...

작업은 카페미아에서 했다. 카페미아에는 두번째 방문이다. 첫 반문때 보니까 콘센트도 잘 되어있고 해서 작업하기 좋아보여서 다시 왔다. 
어제의 레몬파운드케잌 이라는 케잌을 파는데 저번에 못먹었어서 이번에 먹고싶었다. 하지만 없었다. 매일 나오는 케잌이 종류가 다르다니 낭패였다. 그래서 그냥 커피만 시켰다. 이집 연유커피가 제법 맛이 있다. 

여기에 오면 만화책이 많아서 집중이 잘 안된다. 하지만 잘 참고 작업을 시작했다.  한 두시간정도 하는데 중간중간 자리가 없어서 사람들이 발길을 돌리는걸보니까 괜히 눈치가 보이더라. 그래서 빨리 마무리하고 일어났다. 

작은규모이지만 인기가 많은 카페에서 작업은 좀 어려운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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