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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5

 오늘은 아침에 늦게 일어났다. 잘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어서 거의3시에 일어난거같다. 일어나서 산책 나가면서 보니까 사이즈 교환한 블라인드가 쿠팡에서 왔다. 사이즈를 보니 이번엔 약간 큰거같은데 그래도 잘 맞는거같다. 
 늦은 점심으로 라면을 먹고 청소를 마저 했다. 해도해도 안끝나는 청소는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 이럴거면 진짜 입주청소 한번 의뢰하고 했드면 훨씬 편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청소를 어느정도 한 후엔 이마트에 장을 보러갔다. 네이버 지도에서 거리가 1.5키로 정도였는데 실제로 걷게되는 거리는 2키로가 약간 넘었다. 아무래도 장은 인터넷으로 보고 야채나 과일같은건 시장에서 사야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큰맘먹고 한번씩만 가던가...

 오랫만에 푸실리를 해먹었다. 안랙술의 푸실리는 특별하다. 매우 맛이 좋았다. 요즘 청소를 계속해서 그런지 늦게 일어나도 잠을 일찍 잘 수 있다. 청소만 마무리하면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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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어제는 너무 힘이든 날이었다. 밤세서 작업하고, 아침엔 이사올 집 확인하고 인수인계받고, 다시 돌아가서 작업하고, 작업 끝나고는 이사하고... 정말 너무 힘들었다. 

 작업하신분이 일정촉박한 일 하나 더하자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양질의 퀄리티도 못낼거같고 또 일정에 휘둘려서 못할거같아서 거절했다. 잘한거같다. 그리고 오전엔 이전 집 부동산에 전화해서 관리비 정산 완료하고 보증금을 돌려받았다. 그리고 인터넷회사에 전화해서 공유기 신청을 했다. 또, 세탁기를 돌려봤는데 물이 안나와서 관리실에 문의해봤더니 고장인거같다고 AS부르라고 하셔서 바로 AS를 불렀다. 이것저것 한일이 참 많다. 바로 청소부터 시작했다. 시작했다고는 하지만 어디서부터 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 그냥 눈에 보이는데부터 했다. 바닥 닦고, 옷장이랑 싱크대들 닦고 하루종일 닦기만했다. 힘들어죽겠다. 그래도 이제 넓은 집에 왔으니 작업도 편하게 하고 생산적이게 살 수 있을거같아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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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강의자료를 다 만들어서 전송완료했다. 촬영가이드를 보면서 촬영을 준비하려고했는데 사용하던 마이크를 보니 노트북이랑 호환이 안된다. 아무래도 제주에 살다보니 제때 마이크를 못 받을까봐 빠르게 요청을했다.

 안랙술과 이사간 후의 우리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아무래도 집이 좁아서 못한것들을 하기로했다. 작은 집에 오고나서 서귀포에살때 크고 좋은 집에 있을때 못한것들이 너무나도 아쉬웠다. 이사갈 집의 크기가 서귀포 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공간이 많이 생겼으니 운동도 열심히하고 작업도 열심히 하기로했다. 작년 말부터 계획만 하고 실행은 하나도 안했던 프로젝트들을 잘 진행 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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