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2

문닫은 카페

어제 기념일이었지만 비가와서 아무것도 못한 관계로 오늘 카페에 가려고했는데 가보니 문을 닫았더라. 1월엔 월요일만 휴무였는데 오늘은 화요일인데도 문을 닫았다. 영업만 안하고 문은 열었길래 혹시나 싶어서 들어가서 물어보니 원래 오늘 쉬는날인데 혹시 원하시면 커피는 테이크아웃으로 준다고하더라. 그래서 다음에 다시온다고하고 나왔다. 나온 후 인스타를 보니까 2월은 1일,2일 휴무라고 되어있더라... 어딜가던 휴무여부와 영업시간 체클르 꼭 해야겠다. 그래서 결국 에이바우트레 가기로했다.

이력서 접수

며칠전부터 작성한 이력서를 오늘 안랙술에게 최종 컨펌 받고 접수했다. 간절하기보단 되면 한국에 있는동안 고정수입이 생기니 좋은거다 라는 생각으로 넣었다. 안되더라도 풀타임 리모트 가능한 외국 회사들에 이력서를 넣고있으니 그중에 하나는 되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있다. 카페에서 이력서를 접수한 이후엔 유투브 비디오를 편집하다가 밥을 먹으러갔다.

돈까스

오늘은 돈까스를 먹으러 갔다. 가는길에 오피스디포, 알파문구에 들렀다. 안랙술이 사고싶어하는 공책이 있는데 어디에도 없다... 왜 없는걸까... 공책도 없고 어이도 없다. 가는길에 붕어빵 집을 찾았다. 나중에 사먹어야지. 오늘은 돈까스를 먹고 영수증도 달라고해서 네이버에 평점을 남겼다. 정말 맛있는 돈까스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