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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4
오늘도 약간 늦게 일어났다. 그래도 오늘은 책방에 가고싶어서 길을 나섰다. 오늘은 어떤바람 이라는 책방에 갔다. 주차를 하고 책방을 향해 가는중에 보니까 도나스 가게가 있었는데 오늘 재료가 모두 소진됐다고했다. 참 아쉬웠다.
도나스를 뒤로하고 다시 가다보니 카페가 하나있는데 풀빵을 판다고 써있었다!! 하지만 오늘은 수요일이라서 휴무일이란다... 다음에 꼭 오리라...
어떤바람도 좋은 책방이었다. 조용하고 분위기있고.. 제주도 책방투어를 하면서 느끼는건데 거의 비슷비슷한거같다. 혹시 책방투어를 염두하고계신분이있다면 모든책방을 돌기보단 가고싶은곳 몇군데만 가시는걸 추천드린다.
책방 구경이 끝나고 집에오는길에 하나로마트에 들러서 고구마를 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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