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3
오늘은 아침에 낚시를 다녀왔다. 전날 밤 잠을 잘 못자고 갔다. 잘 기억은 안나는데 총 4시간정도 낚시하면서 한 마리잡았다. 사이즈가 제법 됐다. 한 3짜는 넘어보였다.
아침에 양태 한마리 잡고 집에왔는데 택배가 왔다. 두군데서 시켰는데 동시에 왔더라.
얼마전 10짜우럭을 놓치고 마련한 쇼크리더도 왔고, 웜들이랑 바늘들이왔다. 결정적으로 드디어 헤드랜턴이 왔다. 이제 밤에도 낚시가 가능하다. 산 제품들 간단하게 언박싱 영상을 찍고 해가지고 렌턴 리뷰를 위해 낚시를 나갔다.
멀리 안가고 집앞에서 테스트해봤는데 테스트중에 전갱이가 올라왔다. 매우매우 귀여웠다. 당연히 바로 방생
짧게 리뷰영상을 찍고 돌아왔다. 렌턴은 좋은거 잘 산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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