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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

코딩테스트

오늘은 코딩테스트를 본 날이다. 검색을해봤더니 해커랭크의 easy보다는 쉽고 medium보다는 어렵다는 내용이 많이서 긴장을좀 했었다. 해커랭크의 easy는 너무 쉽고 medium은 좀 했갈리는게 많아서 걱정을 많이 했었다. 아침에 11시쯤 일어나서 산책을 다녀오고 테스트 페이지에 들어갔더니 3시간반가량의 시간을 주더라. 문제를 봤는데 진짜 easy보다는 어렵고 medium보다는 쉬웠다. 내가 너무 걱정을 많이 했던거같다.
시간을 왜이리 많이 주나 했는데 자잘한 실수때문에 8분정도 남기고 완료하게되었다. 테스트 케이스 하나둘씩 안되는데 케이스를 공개해주지를 않아서 디버깅에 애를 좀 먹었다. sysout으로 케이스를 출력해보기도했는데 300개까지밖에 안나오더라 혹시 해커랭크로 코딩테스트를 하시는분들을 참고하면 좋을거같다.
언어는 아무래도 아직까진 Java가 편해서 Java8로 코딩을했는데 마지막문제는 코틀린으로 하는게 훨씬 직관적인거같아서 코틀린을 이용했다. 이걸로 감점되거나 하지는 않으면좋겠다.

테스트 이후 낚시

코딩테스트를 보고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낚시를 다녀왔다. 오늘은 3시가 만조라서 위미항에가서 꽉꽉이를 잡으려고했는데... 테스트를 보고나니 거의 5시가 다되어가길래 행선지를 수정했다. 서귀포항으로가서 볼락을 노렸는데 채비만 해먹고 아무것도 못잡았다. omgfishing에서 구매한 던질찌 2개를 잃어버리고 지그해드 여러개를 잃어버렸다. 간조시간이어서 수심도 너무 낮고 그래서 낚시가 잘 안됐다. 다음번엔 잡을 수 있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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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8

오늘은 서귀포항으로 낚시를 갔다. 도착하니까 대략 7시정도였는데 만조가 8시쯤이었던거같다.
그동안 너무 오징어만 잡아서 오늘은 가벼운 채비로 물고기를 잡으려고 시도했다. 위험한게 싫어서 발판이 참 편한 내항으로 갔다. 낚시하는사람이 나말고 3명정도있었던거같다. 

뭐 제목에도 나왔듯이 꽝을 치고왔다. 9시쯤 낚시를 접었는데 수위를 보니까 도크? 발판?이랑 10센치도 차이가 안나더라. 오늘이 사리때도아니었는데 이렇게 물이 만이 찬건 처음봤다. 대사리때 만조에가보면 넘치는거아니가 싶었다. 

서귀포항엔 음악분수가 있었는데 노래로 제주도 푸른밤이 나오더라 참.... 진부하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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