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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6
안랙술이 사준 매직키보드가 왔다. 쿠팡으로 시켰는데 7일날 온다고 하더니 좀일찍왔다.
왜 서귀포는 쿠팡맨이 안오는가....
개발자들은 공감할거같은데 키보드를 사면 키보드빨이 한 2주는 간다. 괜히 한번이라도 더 타이핑하고싶고 그래진다. 새로운 키보드로 눈도, 목도, 손도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땡큐 안랙술.
키보드를 들고 카페에 갔다. 서귀포에 에이바우트는 제주시에 배해서 공간은 넓은데 자리가 별로없다. 아니나 다를까 가보니 작업하기 좋은 자리가 꽉 챴다. 한명이서 두 테이블을 차지하는 사람들이 3명이나있더라 그래서 안타까웠다. 별수없이 새로산 텀블러에 커피를 받은 후에 좀 기다리고있었는데 곧 자리가 나서 자리를 옮겼다.
역시 새로산 키보드를 사용하니까 작업이 잘되었다.
아맞다. 보증금은... 또 못받았다 내일은 꼭 준다는데 진짜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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