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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원래대로라면 내일이 촬영 마감일인데 샘플강의 컨펌이 늦게 나기도 하고 그래서 20일까지로 마감일이 늦춰졌다. 나도 너무 빡빡하지 않게 일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본격적으로 강의 자료를 준비하고는 중인데 매우 처음에 너무 가볍게 생각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어려웠다. 

 오전에 카페에서 강의자료를 만들고 오후에 집에 와서도 강의자료를 계속 만들었다. 방대한 내용을 줄이려니까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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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어제 못잡은 10짜우럭이 너무나도 아른거린다. 그래서 나갔다. 낚시

어제 낚시하시던분들이 오늘도 나와 계신다. 가볍게 인사를하고 낚시를 시작했다. 한 30여분 했을까 아무것도 안나온다. 그래서 옆쪽의 갯바위로 가봤다. 

갯바위에서 던져보는데 수심이 영 안나온다. 빠르게 리트리브를 하는데 덜컥! 뭔가 걸린다. 고기다! 
뭘까 하고 감아봤다. 

쏨뱅이다. 제주시에서는 처음 보는거같다. 

쏨뱅이였다. 제주시에서는 처음 보는거같다. 한 26정도 되는거같았다. 일단 킵해놓았다. 갯바위에서 몇차례 더 던졌으나 소식이 없다. 다시 테트라로 가본다. 

그분들이 아직도 계신다. 좀 잡았냐고 물어보니 아직 못잡으셨단다. 이분들은 고기를 잡으면 요리해서 드시는거같아서 방금 잡은 쏨벵이를 나눔 해 드렸다. 좋아하신다. 

그걸 계기로 뭐 이런저런이야기했다. 어디사는지 뭐하고사는지 그런것들. 이분들은 제주로 이사오신지 몇년되셨다고 하셨다. 

왕군소

 

계속 낚시를했지만 어제 못잡은 10짜 우럭은 나오지않았다. 
중간에 엄청 큰 군소를 봤다. 매우 크더라

통으로 올라온 어초 문어인줄 알았다.

 

중간에 엄청난게 따라왔는데 혹시 문어인가 하고 기대를 해 보았지만 아니었다. 어초덩어리였다. 

오늘은 쏨뱅이 한수로 마무리하는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꽝치는것보단 나으니까! 하는 생각을 하며서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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