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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노고로시

노고로시 라는 카페에 갔다. 안랙술과 카페에 간것은 정말로 오랜맛이었다. 오레오 쉐이크는 정말 맛있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신맛 없이 너무 고소하고 맛있었다. 처음 먹는순간 조리퐁을 먹는줄 알았다.

노고로시의 외관
노고리시의 오레오 쉐이크와 아이스아메리카노. 텀블러가 하나뿐이라 아아는 텀블러에 담았다.

작업을 목적으로 간 카페나 개나 고양이가 있는 카페가 아니라면 다음에 또 오고싶다고 생각한 카페가 별로 없는데 여기는 커피가 맛있어서 한번 더 오고싶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리필1회가 무료라고 되어있는데 그것은 오픈 초기에 이벤트로 한것이고 이제는 리필이 없다고한다.

돌고래

낚시카페에서 요즘 영락리에 돌고래가 출몰해서 낚시가 안된다는 글을 보고 안랙술과 한번 보러갔다. 솔직히 볼 수 없을거라고 생각하고갔는데 가자마자 볼 수 있었다. 그 넓은 영락리에서 마침 돌고래가 지나가고있는곳에 차를 세운게 신기하다. 동영상을 찍었지만 블로그에는 올리지 않으려한다. 야생 돌고래를 갯바위에서 아주 가까이서 보게된것은 신비한 경험이었다. 여름이되면 나도 바다에가서 프리다이버나 스쿠버 다이버처럼은 아니더라도 잠수해서 쓰레기도 좀 줍고 해야겠다. 솔직히 낚시하다보면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바늘이라던가 낚싯줄이라던가 바다에 버려지게되는데 그게 참 마음이 아팟다. 올여름엔 쓰레기좀 주워와야겠다.

낚시

차를 사용하는 마지막날이라서 오늘도 낚시를 다녀왔다. 4시간가량 낚시를 했는데 줄도화돔 2마리만 잡았다. 사진도 찍고싶지않아서 그냥 바로 놔줬다. 예전엔 이것도 잡으면 좋아서 유투브에 동영상도 올리고그랬는데 이제는 그만좁 잡혔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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