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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법원판결

속썩이던 임대보증금 소송이 끝났다. 작년에 첫 공판이 있었는데 그때는 판사가 내말만 들을 순 없으니 그냥 법정이자만 받던가 아니면 피고 불러와서 다시 재판해야한다고했다. 그당시 도저히 용납이 안되서 피고 불러서 다시 재판을 하자고했다. 피고에게 송달이 되도록 수차례 집주소를 물어보고 송달을 시도했지만 계속 수취인불명으로 반송이왔다. 진짜 뭐하는 새끼인지... 어쨋든 문자로 재판일이랑 장소도 다 알려줬는데 피고가 안나왔다고 판사에게 말하니 판사가 원고 전부 승소 판결을 내려줬다. 이제 판결문 받으면 압류만 걸면된다.

자전거 구매자 파토

당근으로 자전거를 팔았는데 구매하겠단놈이 당일날 와서 파토를 냈다. 다음부터는 예약금이라도 받도록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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