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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뷰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TLDR;
 앱개발자가 아닌사람이 사이드 프로젝트를 할때, 혹은 회사에서 앱 개발을 할 일이 생겼을때 바로 읽은 후 바로 개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특히 플러터 사용시 필요한 다트언어에 대한 요약이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자주 사용되는 위젯들에 대한 정리가 잘 되어있기에 읽은 후 프로젝트를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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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플러터에 입문하기]

0장 플러터 개발 환경 준비하기
_ 0.1 앱 개발 방식 소개
_ 0.2 플러터 소개
_ 0.3 개발 환경 구성
_ 0.4 마치며

1장 생애 첫 모바일 앱 생성하기
_ 1.1 프로젝트 생성
_ 1.2 안드로이드용 프로젝트
_ 1.3 iOS용 프로젝트
_ 1.4 마치며

2장 다트 문법
_ 2.1 다트 언어 연습 환경
_ 2.2 기본 문법
_ 2.3 함수
_ 2.4 분기와 반복
_ 2.5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_ 2.6 컬렉션
_ 2.7 함수형 프로그래밍
_ 2.8 기타 유용한 기법
_ 2.9 마치며

3장 프로젝트 구조와 앱 구조
_ 3.1 프로젝트 구조 이해
_ 3.2 샘플 앱 분석하기
_ 3.3 실습
_ 3.4 마치며

4장 기본 위젯 I
_ 4.1 예제를 연습하는 방법
_ 4.2 화면 배치에 쓰는 기본 위젯
_ 4.3 위치, 정렬, 크기를 위한 위젯
_ 4.4 버튼 계열 위젯
_ 4.5 화면 표시용 위젯
_ 4.6 마치며

5장 기본 위젯 II
_ 5.1 입력용 위젯
_ 5.2 다이얼로그
_ 5.3 이벤트
_ 5.4 애니메이션
_ 5.5 쿠퍼티노 디자인
_ 5.6 마치며

6장 내비게이션
_ 6.1 새로운 화면으로 이동
_ 6.2 routes를 활용한 내비게이션
_ 6.3 내비게이션 동작 방식의 이해
_ 6.4 마치며

7장 복잡한 UI 작성
_ 7.1 해법 요약
_ 7.2 스텝 1 : 뼈대 작성
_ 7.3 스텝 2 : BottomNavigationBar 위젯을 이용한 하단 탭 구성
_ 7.4 스텝 3 : AppBar 위젯 수정
_ 7.5 스텝 4 : 화면이 3개인 UI 작성
_ 7.6 생산성을 높여주는 단축키
_ 7.7 스텝 5 : 상단 부분
_ 7.8 스텝 6 : 중단 부분
_ 7.9 스텝 7 : 하단 부분
_ 7.10 마치며

8장 플러터 2 변경점
_ 8.1 널 안전성
_ 8.2 지원 기기 확대
_ 8.3 마치며

[2부 플러터로 앱 개발하기]

9장 비만도 계산기
_ 9.1 해법 요약
_ 9.2 준비하기
_ 9.3 스텝 1 : 기본 코드 작성
_ 9.4 스텝 2 : 키와 몸무게를 입력하는 화면 작성
_ 9.5 스텝 3 : 결과 화면 작성
_ 9.6 스텝 4 : 값 검증 및 화면 전환
_ 9.7 스텝 5 : 결과 표시
_ 9.8 마치며

10장 스톱워치
_ 10.1 해법 요약
_ 10.2 스텝 1 : UI 작성
_ 10.3 스텝 2 : 타이머 구현하기
_ 10.4 스텝 3 : 랩타임 기록하기
_ 10.5 마치며

11장 할 일 관리
_ 11.1 해법 요약
_ 11.2 스텝 1 : 할 일 관리 앱 기본 버전 작성
_ 11.3 스텝 2 : 파이어베이스 설정
_ 11.4 스텝 3 : Firestore를 활용하여 기능 수정
_ 11.5 마치며

 

현직 개발자부터, 개발을 배우기 시작한사람 모두 읽을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다지 어렵지 않은 난이도에 예제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코드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있습니다.

 현직 개발자라면 다트와 플러터의 고급/심화 내용은 아니지만 핵심적인 내용이 들어있기 때문에 처음 플러터를 접하면서 필요한 내용을 습득하고, 이후 심화 과정으로 가기위한 좋은 입문서가 될 것이고, 개발을 배우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입문자를 위한 쉬운 내용, 코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몇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이는 입문자와 개발자 모두에게 적절한 예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현재 사이드프로젝트로 앱개발을 하기 위해서 리엑트 네이티브와 플러트를 모두 보고있는중인데, 플러터를 처음 시작할때 이 책을 봤으면 좋았을거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플러터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고민하지마시고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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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처음 배우는 리액트 네이티브

처음배우는 리액트 네이티브

안녕하세요 앵글로퍼입니다. 아주 오랫만에 도서리뷰를 합니다. 오늘 리뷰할 도서는 처음배우는 리액트 네이티브 라는 도서입니다. 약 2주전 한빛미디어로부터 책을 받았고, 약 1주일에 걸처서 독서를 완료한 후 리뷰를 합니다. :)

TLDR;

처음배우는 리액트 네이티브 라는 책 제목에 걸맞게 리액트 네이티브를 하나도 모르는 개발자가 보기에 좋은 책입니다. 물론 개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 적절한 책은아닙니다. 기본적인 자바스크립트 지식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없어도 상관없지만 있으면 더 좋을만한 배경지식으로는 웹서비스 혹은 클라이언트 - 서버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더 좋을거같습니다. 하나이상의 프로젝트 경험이 있다면 책에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얼마전부터 토이프로젝트로 서비스를 만들 생각으로 리액트를 공부하고있었고, 어플리케이션도 만들 생각으로 리액트 네이티브와 플러터 사이에서 고민을 하고있었는데 한빛미디어가 좋은 책을 보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처럼 리액트로 예제 프로잭트정도만 실행해본 사람이라면 이책을 통해서 리액트 자체에 대한 이해도 깊어지게 될 것입니다. 저처럼 크로스플랫폼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보고싶은 웹개발자에게 매우 좋은 책입니다. 일반적으로 튜토리얼 문서나 인터넷에 있는 강좌 등에서는 잘 다루지 않아서 오히려 고급 기술보다 정보를 찾기 어려운 매우 기초적인 부분들부터 시작하기때문에 반나절 정도 카페에 앉아서 한번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문

먼저 목차부터 살펴보기로합니다.

목차(클릭하여 펼치기)

1장. 리액트 네이티브란?

1.1 리액트 네이티브의 장점과 단점

1.2 리액트 네이티브의 동작 방식

1.3 마치며

- 리액트를 공부한 후 시작해야 하나요?

*2장. 리액트 네이티브 시작하기 *

2.1 개발 환경 준비하기

2.2 리액트 네이티브 프로젝트 만들기

2.3 마치며

- 리액트 네이티브 멀티 플랫폼 개발

3장. 컴포넌트

3.1 JSX

3.2 컴포넌트

3.3 props와 state

3.4 이벤트

3.5 마치며

- 타입 확인

4장. 스타일링

4.1 스타일링

4.2 리액트 네이티브 스타일

4.3 스타일드 컴포넌트

4.4 마치며

- Prettier

5장. 할 일 관리 애플리케이션

5.1 프로젝트 준비하기

5.2 타이틀 만들기

5.3 Input 컴포넌트 만들기

5.4 할 일 목록 만들기

5.5 기능 구현하기

5.6 부가 기능

5.7 마치며

- 디자인 도구

6장. Hooks

6.1 useState

6.2 useEffect

6.3 useRef

6.4 useMemo

6.5 커스텀 Hooks 만들기

6.6 마치며

- 클래스형 컴포넌트를 공부해야 하나요?

*7장. Context API *

7.1 전역 상태 관리

7.2 Context API

7.3 useContext

7.4 마치며

- 커뮤니티

8장. 내비게이션

8.1 리액트 내비게이션

8.2 스택 내비게이션

8.3 탭 내비게이션

8.4 마치며

- 나의 첫 번째 리액트 네이티브 프로젝트

9장. 채팅 애플리케이션

9.1 프로젝트 준비

9.2 파이어베이스

9.3 앱 아이콘과 로딩 화면

9.4 인증 화면

9.5 메인 화면

9.6 마치며

- 애플 개발자 계정 생성

10장. 배포하기

10.1 프로젝트 빌드

10.2 iOS 배포

10.3 안드로이드 배포

10.4 버전 업그레이드

10.5 마치며

- 이 책 이후에

기본적인 설치 및 개발환경 구성부터 어플리케이션의 배포까지를 다루고있다. 저자는 집필중 프로그램의 버전 업때문에 추가되거나 변경된 기능까지 노트를 통해서 알려주고있기때문에 최신번전과 약간 다른부분도 최대한 커버해주려고 노력하고있는점이 인상적이다. 앞서 언급한것처럼 핵심이되는 기능이나 이해하기 어려운 기능보다 아무것도아닌 가장 기초적인 기능에대한 자료를 찾기가 어려움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의 경우는 아주 기초적인 부분들부터 짚어주는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기본적인 사용방법부터 화면을 구성하는방법으로 시작해서 할일관리 앱으로 작은 앱을 하나 만들어보고 firebase를 활용한 채팅앱을 만드는 과정에서 아마도 이 책을 선택한 사람들이 당장 필요로하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 설명해주고 있다는 생각이든다(나의 경우는 그랬다.) 초보자를 위한 책이기 때문에 기초부터 시작하여 작은 어플리케이션 2개를 만들면서 막연하기만 했던 앱 개발에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본인의 구상을 구체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결론

크로스플랫폼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발자라면 리액트 네이티브를 처음 시작하기 매우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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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0

리뷰작성

내일은 나는리뷰어다 리뷰 작성 마감일이다. 한 일주일가량 책일 읽었고, 오늘 다 읽었다. 그래서 리뷰도 미리 해보기로했다. 책의 내용과 리뷰는 여기에 가보면 확인하실 수 있다. 책의 특성과 목적이 확실한 사람에게는 좋은 책이될것이고 별생각없이 구매한사람이라면 이도저도아닌 그저그런 책이 될듯하다.

알작지 투어2

오늘은 날이 제법 따듯하고 오랫만에 맑은 날이다. 그래서 안랙술과 카페에서 나와서 점심으로 돈까스를 먹고 알작지에 다시 가봤다. 저번에 갔을땐 너무 흐려서 알작지가 너무 별로였는데 날이 좋을때 간다면 더 이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먼저 돈까스를 먹었는데 오늘은 치즈 돈까스를 먹어봤다. 일반적으로 치즈돈까스는 공장에서 떼온것이다 라는 편견이 있어서 치즈돈까스를 잘 안먹는데 여기는 사장님이 추천을 해주시길래 먹어보았다. 생각보다 괜찮았다. 이제부터는 안랙술이랑 돈까스먹으러가면 치돈1 일돈1 이렇게먹을거같다. 밥을 먹고나와서 바로 알작지로갔다. 날씨가 따뜻해서 외투도 벗고 걸어갔다. 5키로는 역시 좀 멀긴하다. 약 한시간 가량 걷고 알작지에 도착했다. 가는길에 밭 옆에있는 창고 사진도찍고 즐겁게 도착했다. 도착하니 해가 떨어지는 중이었다. 확실히 낡이 맑을때가니 바다가 맑았다. 최근 바람이 많이불어서 그런지 괭생이모자반도 거의 없었다. 해가 떨어지는 와중에도 물이 아주 맑아서 바닥이 잘보였는데 해가 중천에 떠있을때는 더 좋을거같다. 바다에 모래가 별로 없어서 스노클 포인트로 아주 좋을거같다. 낚시하시는분들이 있어서 가까이 가봤는데 종아리만한 숭어가 있었다. 그리고 던지는 족족 고도리가 나오더라. 좋은 포인트인거같다. 한 20분쯤 지나니 조사님이 철수를 하시면서 피쉬뱅크를 꺼내시는데 숭어 10여마리와 학꽁치 10여머리를 잡으셨더라. 좋은 포인트인가보다. 물론 루어포인트와 찌낚시 포인트는 좀 다르지만.. 그래도 바위가 많은 포인트이니 나중에 한번 와볼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후폭풍

돌아오려고하는데 발바닥에 느낌이 이상하다. 이건 물집 각이라고 생각했다. 힘들게 돌아오고 집에와서 양말을 벗어보니 역시나 물집이 있다. 안랙술이 바늘을 잘 소독해서 물집에 구멍을 내서 처치를 해줬다. 때윸 안랙술. 아마 당분간 많이 걷는일은 좀 어렵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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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4

낚시꽝!

어제는 낚시를 다녀왔다. 면접도 봤고, 간만에 날씨도 매우 좋아서 출졸르 결심했다. 장소는 저번에 마릿수를 했던 위미항! 오늘은 물때다 만조시간에 맞춰서 가는거라서 기대가 더 컷다. 도착하니 날씨가 매우 따듯하다. 너무 두껍게 입고온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늘에서 낚시를 하다보니 다시 조금 쌀쌀해지기는 하더라. 낚시하면서 멀리로 보이는 눈덮힌 한라산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사진으로 좀 찍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제목에서 보이듯이 낚시는 꽝을 첬다. 완전꽝은 아니고 쏨벵이 한만리를 잡았다.

면꽝을 하게해준 고마운 쏨

쏨벵이를 잡고보니 뒤에 고양이가 있어서 다가가서 던저줬지만 고양이는 도망처버리고 쏨벵이는 물로 돌아갔다. 원래는 2시까지 낚시를 하려고했는데 안랙술이 나간김에 좀더 하라고오라고해서 오랫동안 낚시를 할 수 있었다. 약 6시간가량 낚시를 하면서 위미항 내항을 빨간 등대에서 흰 등대까지 다 돌았지만 쏨벵이 한마리가 전부였다. 이번에 많이 못잡았으니 다음엔 많이 잡을 수 있겠자.

한빛미디어 리뷰어 이벤트 신청

집에와서 메일을 확인해보니 한빛미디어에서 리뷰어를 모집하고있다는 메일이 왔다. 그동안 리뷰어가 되어서 좋은책을 많이 읽을 수 있었는데 작년엔 노마딩을 떠나느라 리뷰가 불가능해서 신청할 수 가 없었다.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국내에 좀 더 있게될예정이니 다시 신청을했다. 꼭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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