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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2

면접 본 회사의 최종 오퍼를 수락했다. 주3일은 출근을 해야 하는 조건이기때문에 서울로 출퇴근이 어떨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된다. 그래서 안랙술과 차에 대해서 좀 알아보았다. 1년 장기랜트를 하면 대략 50만원 이하일거같긴한데 이돈이면 중고차를 사는게 이득일지 아니면 그냥 렌트를 하는게 이득일지 모르겠다. 정확한건 일단 견적을 받아본 후 생각해봐야할거같다. 

차가 있다면 우리의 생활 패턴이 많이 바뀔것이기 때문에 안랙술과 함께 앞으로의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다. 일단 이동이 자유로워지니 좀더 재미있게 살것이란건 분명하고 작년에 시도하려다가 포기했던것들도 하나 둘 해볼까 한다.

출퇴근은 약간 걱정되지만 그래도 앞으로 재밌게 살 날들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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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

얼마전에 nginx를 찾아보다가 비기너 가이드 번역본이 없는것을 깨닫고 한번 번역해보았다. 그동안 영어 문서를 보면 좀 읽기 귀찮아서 주로 코드만 보고 핵심부분만 읽으려고했는데, 책도 번역하고 강의때문에 자료도 많이 찾아보고 그러다 보니 영어문서가 조금 익숙해저서 번역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대부분의 기술 문서가 그러하듯이 별로 어렵지 않은 간결한 문장으로 구성된 문서였고, 초보자용 내용이라서 그다지 어렵지 않게 번역할 수 있었다. 하고나니 참 뿌듯하다.

관심있는 분들은 https://devms.tistory.com/546 를 참조하시면 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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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9

 오늘 드디어 연봉 오퍼가 왔다. 연봉 자체는 나쁘지 않은거같은데 근무조건이 좀 아쉽다. 근무조건 때문에 안랙술과 여러 이야기를 했다. 가는쪽으로 기울긴 했는데... 좀더 생각을 해봐야겠다. 

밤에는 요가를 했다. 오랫만에 스탠딩 + 피니싱 까지 다 했더니 엄청나게 힘이든다. 자주 하면 좀 나아지겠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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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8

 또 꽝이다. 오늘도 낚시는 꽝이다. 언제쯤 고기를 잡을 수 있게될까. 이상하게 영등철에는 한두마리라도 꼭 잡았는데 시즌이 오니까 오히려 고기를 못 잡고있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하고, 아침으로는 참외 스무디를 먹었다. 블랜더가 안좋은거다보니까 전에 하던거같이 나오지는 않아서 안타까웠다. 점심에는 마파두부를 먹었다. 고기도 듬뿍, 두부도 듬뿍이어서 매우 맛있었다. 그리고 저녁 먹고 바로 낚시를 갔다. 

필드에 도착하니 8시쯤 이었는데 평일인데도 한치 낚시를 하러 사람들이 많이도 나왔다. 잡는건 못봤지만 어쨋든 많더라.

오늘은 지그헤드 들고 여기저기서 캐스팅을 해봤는데 입질도 없었다. 빨리 고기를 좀 잡아야 유투브에 업로드도 하고 그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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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nginx에 대해서 검색하고있었는데 비기너스 가이드 beginners_guide가 번역된곳이 없는거같아서 번역해본다.

영어실력이 미천하니 참고로만 봐주시면 좋겠다.

원본 링크 http://nginx.org/en/docs/beginners_guide.html

글 작성일 2021.06.08

목차

  • 시작, 멈춤, 리로딩 설정
  • 설정파일(컨피그파일) 구조
  • 정적파일(Static content) 제공
  • 간단한 프록시 서버 만들기
  • FaxtCGI Proxing 세팅

이 가이드는 nginx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화 함께 nginx를 이용해서 수행할 수 있는 간단한 작업에 대해서 서술하고있다. 글을 읽는 사람의 시스템에 이미 nginx가 설치 되어있다고 가정하고 설명을한다. nginx가 아직 설치되지 않았다면 ** 인스톨 페이지 ** 를 참조하도록하라. 이 가이드는 nginx를 시작하는법과 멈추는법, 설정(configuration)을 리로드 하는법, 설정파일의 구조 설명, nginx가 정적 컨텐츠(static content)를 제공하도롱 설정하는법에 대한 설명, nginx를 프록시 서버로 설정하는법, FastCGI 애플리케이션으로 세팅 하는법에 대해 설명한다.

nginx는 하나의 마스터 프로세스와 몇개의 워커 프로세스를 가진다. 마스터 프로세스의 주된 목정은 설청파일을 읽고, 수행하는것과 워커프로세스를 관리하는것이다. 워커 프로세스는 실제 요청을 수행한다. nginx는 워커 프로세스 사이의 효율적인 요청(request)분배를 위해서 이벤트 기반 모델, OS 종속적인 메카니즘을 사용한다. 워커 프로세스의 숫자는 설청 파일에 정의되어있고 주어진 설정량 만큼으로 고정될수 도 있고 사용 가능한 CPU 코어 숫자에 따라서 자동으로 조정될 수 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워커 프로세스 를 참조하라)

nginx와 모듈들의 동작 방식은 설정파일에 정의되어있다. 설정파일의 디폴트 이름은 nginx.conf이고, /usr/local/nginx/conf, /etc/nginx, /usr/local/etc/nginx의 경로에 위치한다.

시작, 멈춤, 리로딩 설정 Nginx Start / Stop / Configuration 리로드

nginx 시작을 위해선 실행 가능한 파일을 실행시켜야한다. 일단 nginx가 실행되면 -s 옵션을 이용하여 실행파일을 호출해서 제어할 수 있다.
아래와 같은 문법을 사용하면된다.

nginx -s signal

signal은 아래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 stop -- 빠른 종료(fast shutdown)
  • quit -- 적절한 종료(graceful shutdown)
  • reload -- 설정파일 리로드
  • reopen -- log 파일 재 오픈

예를 들어서 워커 프로세스들이 현재 수행중인 요청을 완료할때가지 기다린 후 nginx프로세스를 종료하길 원한다면 아래와 같이 명령어를 실행하면된다.

nginx -s quit

|위 명령어는 nginx를 실행시킨 계정과 같은 계정에서 실행해야 동작한다.|

설정파일의 변화는 nginx에 리로드 명령어를 보내거나 재시작 하기 전까지는 적용되지 않는다. 설정파일을 리로드 하기 위해선 아래의 명령어를 사용한다.

nginx -s reload

마스터 프로세스가 설정을 리로드 하라는 신호를 받으면 마스터 프로세스는 새 설정의 문법 검사(syntax validity)를 수행하고 새로운 설정을 적용하려고 시도한다. 설정 적용에 성공하면 마스터 프로세스는 새로운 워커 프로세스를 실행시키고, 이전 워커 프로세스들에게는 종료 메시지를 보낸다. 설정 적용에 실패하면 마스터 프로세스는 설정을 롤백하고 이전 설정으로 작업을 진행한다. 종료 메시지를 받은 이전 워커 프로세스들은 새로운 컨넥션을 받는것을 중지하고 현재 요청을 완료한 후 종료된다.

요청(signal)은 kill같은 Unix툴에 의해서 전송될 수 도 있다. 이경우 요청은 주어진 Process Id를 참조하여 직접 프로세스에 전달된다. nginx의 마스터 프로세스의 process ID는 default로 nginx.pid 파일에 적혀저있고, 기본 경로는 /usr/local/nginx/logs 또는 /var/run에 있다. 예를들어 마스터 프로세스의 process ID 가 1628일 경우 nginx를 적절한종료(graceful shutdown)하기위해서 아래의 명령어로 QUIT 요청(signal)을 보낼 수 있다.

kill -s QUIT 1628

실행중인 nginx 프로세스를 리스트화 해서 보기위해서는 ps유틸을 사용할 수 있다.

ps -ax | grep nginx

nginx에 요청을 보내는 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Controlling nginx 문서를 참조하라

설정파일(컨피그파일) 구조 Configuration File's Structure

nginx는 모듈로 구성되어있고, 각 모둘들은 설정파일에 명시된 지시(directives) 따라 컨트롤된다. 지시(directives)들은 간단한(simpmle) 지시 들과 블럭 지시들로 나뉘어진다. 간단한 지시는 스페이스(공백)로 나뉘어진 이름과 파라미터로 구성되어있고 마지막에 세미콜론(;)으로 끝난다. 블럭 지시는 간단한 지시와 같은 구조로 되어있으나 세미콜론으로 끝나지않고 중괄호({})로 둘려싸여진 추가적인 지시(instructions)들의 셋을 가지고있다. 블럭 지시는 중괄호 안에 다른 지시를 가지고 있을 수 있고, 이를 컨텍스트(context) 라고 부른다.(ex, events, http, server, location).

설정파일 의 컨텍스트 밖에 위치한 지시들은 main컨텍스트로 간주된다. event 와 http 지시는 main 컨텍스트에 위치하고, server 컨텍스트는 http 컨텍스트, location 컨텍스트는 server 컨텍스트에 위치한다.

# 표시 뒤의 글자들은 주석이된다.

정적파일(Static content) 제공 Serving Static Content

웹서버의 중요한 역할은 (이미지나 정적 html같은)file을 제공하는것이다. 우리는 요청에 따라서 적절한 위치에서 파일을 제공하는 예제를 구현해볼 것이다.
HTML파일은 /data/www에서 제공하고, 이미지 파일은 /data/images 에서 제공하도록 하자. 이렇게 하기위해선 설정파일을 수정해야한다. http블럭에 있는 server블럭에 두 경로를 세팅해보자.

먼저 /data/www 디렉토리를 만들고 index.html 파일을 만들어서 적절한 글자를 좀 써두자. 그리고 /data/images 디렉토리를 만들고 적절한 이미지 몇개를 넣어두자.

다음으로 설정파일을 열자. 디폴트 설정파일에 이미 server 블럭예제가 들어있다. 대부분 주석처리가 되어있다. 이제 모든 블럭의 주석처리하고 새로운 server 블럭을 만들어보자.

http {
    server {
    }
}

일반적으로 설정파일엔 몇개의 server블록이 포트번호와 서버 이름으로 구별되어있다. nginx가 어떤 서버가 요청을 수행할지 결정하면 서버브럭 내에 정의된 위치 지시문(location directives)의 파라미터에 대해 리퀘스트 헤더에 지정된 URI를 테스한다.

아래의 location블럭을 server블럭에 추가해보자.

location / {
    root / data/www;
}

이 location블럭은 리퀘스트의 URI와 비교할 "/" 프리픽스를 지정했다. 매칭되는 리퀘스트에서 URI는ㄴ root 지정된 root 경로를 추가하게된다. 즉, /data/www를 추가하여 요청된 파일을 로컬 파일 시스템의 경로로 연결한다. 매칭되는 location 블럭이 여러개 있다면 nginx는 가장 긴 프리픽스를 선택하게된다. 위의 location블럭은 프리픽스의 길이가 1이기때문에 다른 모든 location블럭이 일치되지 않는 경우에만 사용되게 된다.

이제 두번째 location 블럭을 추가해보자.

location /images/ {
    root /data;
}

위 블럭은 리퀘스트가 /images/로 시작되는 경우에 매칟된다. (/images/로 시작되는 요청은 location / 에도 매칭 되지만 /의 길이가 더 짧기때문에 /images/로 매칭된다.)

server블럭의 결과는 아래와 같을 것이다.

server {
    location / [
        root /data/www;
    }

    location /images/ {
        root /data;
    }
}

이 블럭은 이미 스탠다드 포트인 80포트의 요청을 리슨(listen)하는 서버의 설정으로 동작하게된다. 그리고 로컬 머신에서 'http://localhost/"에 연결할 수 있게 된다. /images/로 시작되는 URI 리퀘스트에 대한 응답으로 서버는 /data/images 디렉토리의 파일을 전송해줄것이다. 예를 들어서 "http://localhost/images/example.png" 리퀘스트에 대한 요청으로 nginx는 /data/images/example.png 파일을 전송해줄것이다. 만약에 해당 파일이 없다면 nginx는 404에러를 넘겨준다. URI가 /images/로 시작되지 않는 요청에대해서는 /data/www 디렉토리로 매핑한다. 예를들어서 "http://localhost/some/example.html" 이라는 요청을 받으면 nginx는 /data/www/some/example.html 파일을 전송한다.

새로운 설정 파일을 적용하기위해서, 아직 nginx를 실행하지 않았다면 시작하도록하고, 이미 시작했다면 reload 시그널을 nginx의 마스터 프로세스에 보내주면 된다.

nginx -s reload

만일 예상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엔 access.log파일과 error.log파일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해당 파일은 /usr/local/nginx/logs 또는 /var/log/nginx 디펙토리에 있다.

간단한 프록시 서버 만들기 Setting Up a Simple Proxy Server

nginx가 자주 사용되는 방식 중 하나는 프로식 서버로써 사용하는것이다. 프록시서버란 리퀘스트를 받은 후 프록시된 서버로 해당 리퀘스트를 전달해주고, 프록시된 서버가 돌려준 응답을 다시 요청한 클라이언트에게 돌려주는 서버이다.

이제 우리는 기본적인 프로식서버 설정을 할 것이다. 이 프록시 서버는 로컬 디렉토리에서 이미지와 파일 리쿼스트만 받고 다른 모든 요청들은 프록시(된) 서버로 넘긴다. 이 예에서 두 서버 모두 하나의 nginx인스턴스에 정의될 것이다.

먼저 프록시(된) 서버를 만든다. nginx의 설정 파일에 아래의 내용을 추가해서 server블럭 하나를 더 만든다.

server {
    listen 8080;
    root /data/up1;

    location / {
    }
}

이제 이코드로인해서 8080포트를 리슨 하는 단순한 서버가 만들어졌다.(이전엔 listen이 없었기때문에 스탠다드 포트인 80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 서버는 모든 리퀘스트를 로컬 파일 시스템의 /data/up1 디렉토리로 매핑한다. 해당 디렉토리를 생성하고 index.html 파일을 넣어두자. root는 server 컨텍스트에 위치해 있다는 점을 기억해두자. 이런 root는 location블럭이 root를 가지고 있지 않을경우 사용된다.

다음으로 이전섹션에서 사용한 server 설정을 사용해자. 해당 설정을 수정해서 프록시 서버 설정으로 변환해보자. 첫번째 location 블럭 안에 프로토콜과 함께 proxy_pass 명령을 만들자. 이름과 프록시 될 서버의 포트를 파라미터로 설정해둔다. (우리의 예제에서는 http://localhost:8080이다)

server {
    location / {
        proxy_pass http://localhost:8080;
    }

    location /images/ {
        root /data;
    }
}

우리는 두번째 location 블럭을 수정할 예정이다. 현재는 /images/ 프리픽스를 가진 요청은 /data/images 디렉토리에 매핑되고있다. 이제 요청에 일반적인 파일 확장자를 가진 요청이 있는경우 매칭되게 만들기 위해서 location 블럭은 아래와 같이 변경된다.

location ~ \.(gif|jpg|png)$ {
    root /data/images;
}

파라미터는 정규식이다. URI가 .gif, .jpg, .png 로 끝날경우 모두 매칭된다. 정규식은 반드시 ~ 로 시작해야한다. 이제 일치하는 리퀘스트는 /data/images 디렉토리에 매핑되게 된다.

nginx가 요청을 수행하기위해서 location 블럭을 선택할때 먼저 location 명령어가 특정한 프리픽스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한다. 앞서 말한것처럼 가장 긴 프리픽스를 가진 location을 기억하고있고, 정규표현식을 체크한다. 만일 정규표현식에 매칭되는 location이 있다면 해당 로케이션을 선택하고 없는 경우엔 기억하고있던 location을 선택한다.

우리가만든 프록시 서버의 설정을 아래와 같다.

server {
    location / {
        proxy_pass http://localhost:8080;
    }

    location ~ \.(gif|jpg|png)$ {
        root /data/images;
    }
}

이 서버는 .gif, .jpg, .png로 끝나는 요청을 필터링하고 (URI를 root명령어의 파라미터로 추가해서 )/data/images 디렉토리로 매핑할 것이다. 그리고 다른 모든 요청은 이미 설정해놓은 프록시드 서버로 전달한다.

새로운 설정을 적용하기위해서 nginx에 리로드 시그널을 보내야한다. 이전 섹션에서 사용한 명령어를 사용한다.

nginx엔 프록시 서버 설정에 사용가능한 다양한 설정 명령어들이 있다.

FaxtCGI Proxing 세팅 Setting Up FastCGI Proxying

nginx는 리퀘스트를 FastCGI 서버로 라우팅 하기위해서도 사용된다. FastCGI서버는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프레임워크로 만들어진 서버를 말한다.

FastCGI 서버와 함께 사용하는 대부분의 nginx 설정은 proxy_pass 명령어 대신 fastcgi_pass명령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fastcgi_param명령어를 이용해서 FastCGI 서버에 파라미터를 전달한다. FastCGI서버가 localhost:9000으로 접근 가능하다고 가정해보자. 이전 섹션에서 기본으로 사용한 프록시 설정을 변경해보자. proxy_pass 명령어를 fastcgi_pass명령어로 변환하고 파라미터를 localhost:9000으로 변환한다. PHP에서는 스크립트 이름을 정의하기 위새허 SCRIPT_FILENAME 파라미터를 사용한다. 그리고 QUERY_STRING 파라미터를 이용해서 리퀘스트 파라미터를 전달한다. 변경된 설정은 아래와 같다.

server {
    location / {
        fastcgi_pass  localhost:9000;
        fastcgi_param SCRIPT_FILENAME $document_root$fastcgi_script_name;
        fastcgi_param QUERY_STRING    $query_string;
    }

    location ~ \.(gif|jpg|png)$ {
        root /data/images;
    }
}

이제 이설정이 서버가 스태틱 이미지 요청을 제외한 모든 요청을 FastCGI프로토콜을 통해서 프록시된 서버인 localhost:9000으로 보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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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오늘은 조금 늦게 일어났다. 일어나보니 11시였던걸로 기억한다. 안랙술과 아침으로는 시리얼을 먹고 점심에 아보카도 계란 상추 토마토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너무나도 맛있었다. 오후엔 슼이 왔는데 감자, 양파 버섯 이렇게가 안왔다. 그래서 약간 일정이 꼬여버렸다. 저녘은 닭안심 샐러드와 멸칼을 먹었는데 둘다 너무나도 맛있었다. 오늘은 충전을 잘 했으니 내일은 오늘보다 생산적인 하루를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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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지르텍을 사러 갔다. 일요일에 문을 여는 약국이 좀 멀리 있어서 한시간가량 걸린거같다. 다녀와서는 맛있는 스무디 먹고 점심으로 라면도 먹었다. 점심 이후에 바로 낚시를 갔다. 서부두로 향했는데 다행이 봐둔 자리에 사람이 없어서 낚시를 할 수 있었다. 오후 3시부터 낚시를 하려니 해가 엄청 뜨거웠다. 이제 진짜 여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포인트에선 아무것도 못잡았고, 두번째, 세번째 포인트에서도 아무것도 못 잡았다. 언제쯤 잡을 수 있게 될지모르겠다. 그냥 열심히해야지뭐, 좀 잡아야지 영상을 또 올리고 할텐데 참 볼락시즌이 그러워지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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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5

 오늘은 10시 30분정도에 일어나서 언제나처럼 산책을 다녀왔다. 산책을 다녀온 후에는 안랙술과 스무디를 만들어 먹었다. 너무 저렴한 블랜더를 샀더니 정말 불편하다. 돈벌면 저렴한제품은 처다도 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무디를 먹고 너무 추워서 이불속에 좀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일어나서 컴퓨터를 조금 하다가 점심으로치킨 오트밀을 먹었다. 

 점심부터는 리트코드를 한문제 풀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집중이 참 안되는 날이다. 언제쯤 집중을 잘 할 수 있게될지 모르겠다. 저녁엔 원래 샐러드를 먹으려고 했는데 치킨이 떨어져서 백면을 사왔다. 백면을 사는데 5천원으로 할인해서 판매하는 참외가 있어서 참외도 하나 사왔다. 내일은 참외주스는 먹을 수 있을듯하다. 안랙술이 알러지 증상이 좀 있어서 지르텍을 사려고했는데 토요일이라서 문을 다 닫았다. 좀더 빨리 나올걸 하는 후회를 했다.

 막상 백면을 먹으려니까 배가 안고팠다. 그래서 배가 고플때까지 기다리다가 매우 늦은 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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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4

 오늘은 욕실 수리일정이 잡혀있었다. 그런데 사장님이랑 날짜만 잡아놓고 시간을 안 정해놔서 몇신지 알 수 가 없어서 9시에 일어나서 전화를 했다. 전화했더니 10시반에 오신다고 하시더라. 좀 이르단 생각을 했지만 어쨌든 빨리 끝내고, 빨리 마르면 빨리 쓸 수 있으니까 차라리 잘 된거라고 생각했다.

저번에 잘못된걸 다시 하는거라서 이번엔 좀 더 씨끄러웠다. 씨끄러운 와중에 블로그에 코틀린 관련 글을 좀 썼다. 

https://devms.tistory.com/540 [코틀린 시작하기] 코틀린에 관심있으신분이 있다면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거같다.

12시쯤 공사가 마무리 되고 안랙술이랑 닭칼국수를 먹었다. 정말 맛있게 먹고나서 블로그에 글을 완성했다. 완성하고 나니까 아무것도 못하겠어서 시간만 쏟았다가 잠깐 나가서 아이스크림을 사먹고왔다. 그후로도 집중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만 버리다가 안랙술이랑 저녁으로 월남쌈을 먹었다.

그리고 오늘은 쿠팡에서 시킨 보리차 같은게 왔는데 커피 대신 먹는거라그래서 시킨 물건이다. 마셔보니 보리치이긴한데 약간 커피맛도 나는거같고, 어쨋든 잘 산거같다. 매우 맛있다.

내일은 오늘보다 생산적으로 하루를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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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오늘은 안랙술과 영화를 봤다.

 안랙술과 고전 명작 영화를 좀 보면 어떨가 하는 생각에 본 첫 영화는 중경삼림. 워낙 유명한 영화기도하고, 나는 홍콩영화를 좋아해서 고르게 되었다. 이걸 보고나면 홍콩에 또 가고싶어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홍콩에 가고싶어졌다. 

 영화자체는 재미있게 보긴했는데 조금 의아한 부분들이 있었다. 그래도 표현 방식이라던가 그런것들이 참 좋았다. 뭔가 홍콩의 일상을 보여주는거같기도하고 그런 느낌이었다. 

 앞으로 안랙술이랑 적어도 한주에 한편의 영화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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